게임소설 하면 떠오르는게 뭘까요?
아무래도 게임이니까 레벨과 기연/히든피스 등이 있겠죠.
그런데! 모든 예상을 뒤엎은 소설이 나타났습니다,
바로바로
해적정신님의 로드 비트입니다
게임의 배경은 무협이나 판타지가 아닙니다, 레벨? 그딴거 없습니다. 아이템은 있지만 상점에서 거금을(?) 주고 사야되구요.
주인공 현수는 중학교때만 해도 공부를 잘하는 성실한 아이였는데, 어느날부터 음악에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그의 엘리트 부모님들은 현수가 좋아하는걸 하나하나 압수하기 시작하죠. 바로 이때 마스터피스라는 아해가 나타나 로드비트라는 멋진 세상을 구경시켜주죠, 그리고....
지금 쓰고나니까, 줄거리가 잘못되었네요, 그냥 넘어가주세요 ㅠㅇ)ㅠ
정말 재미있게 읽고있는 글중 하나입니다, 보통의 게임소설과는 많이 다르고 음악게임이라는 새로운 발상도 이 글의 재미를 한껏 더 부추기네요.
(말이 좀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넘어가주세요, 졸려서 ㄱ-)
무튼
해적정신님의 로드비트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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