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폐기물들의 도시.
피와 광기의 서커스.
그리고…단 한명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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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연재하는 초보작가『해록(海綠)』입니다.
문피아가 처음인지라 아직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있네요.
그럭저럭 어떻게 작품을 쓰다보니 지난주에 처음으로 카테고리를 얻게 되었답니다.
첫 작품으로 『네크로폴리스』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네크로폴리스는 죽음의 도시를 뜻하는 말이지요.
21세기 중반의 황폐화된 한 도시에서 삶의 목적을 잃은 한 청년을 중심으로 하여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읽다보면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도 뒤집어보면 죽음의 도시와 크게 다를 바 없는 것처럼 생각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아직 실력이 많이 모자른지라 스토리를 잡아가는 것외에는 한계점을 느끼곤 합니다.
자연란-판타지 『네크로폴리스』를 찾아오셔서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부족한 점은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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