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늦어져서 귀가가 늦다보니 어제 분량에서 조금 더 추가하는게 왜이리 힘들던지...
어제도 새벽 3시에 자서 피곤했답니다. 오늘은 일찍 들어와서 12시 안에 끝내고 푹 자려고 했던 것이 욕심이었는지...ㅎㅎ
외부 업체 지원나갔다가 후미...너무 늦게 끝나서 집에오니 10시가 넘고 밥먹고 잠시 한강변을 돌고와서 샤워하고 나니 허억~!!!
12시가 거의 다 되었네요. 졸린 눈 비벼가며...담배또 뽁뽁 펴대며 겨우 마무리 지어서 올리긴 했지만 오늘은 좀 무리했네요. ㅎㅎ
그럼에도 완결을 위해 달리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미련한 것은 아니죠 ? ^^
제 글을 선호하시는 분이 많지는 않지만 거의 고정적이라 이제는 홍보도 안하게 되고 이제는 한담이나 풀면서 발자취를 남기려고 합니다. ^^
좀 더 자주 한담란에서도 많은 분들 뵙고 싶은데 그게 정말 어렵네요. 쉬운줄 알았는데...^^;; 시간이라는 것이 참...
간혹 독자로 남아있을까 하는 생각도 강력하게 듭니다만 시작하고 벌인 것 끝까지 가려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
작년부터 조금씩 올렸는데 벌써 44화나 되고 일년이 다 되어가는 것 치고 적은 회지만요... 나름 뿌듯하게 생각한답니다. ㅋㅋ
이제까지 온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완결내고 만다는 생각으로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그냥 주절 거리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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