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나와 이 지구를 멸망시키지 않겠나?”
새벽 다섯 시.
새로운 이웃사촌이 생겼습니다.
-본문중
.
.
.
로맨스도, 비엘도, 우정이야기도, 바보이야기도 아닌- 마왕과 그의 부하들의 이야기입니다. 짜증내는 게 특기인듯한 주인공은 그간 인간계에서 자라온, 정말 평범하디 평범한 인간, 아이리.
그런 아이리가 자고 있는 집의 초인종을, 토요일 새벽 다섯시에 눌러 깨운것은- 자신을 '마왕'이라 소개를 한 멀쩡하게 생긴 청년.
해맑은 미소에 인간계를 잘못 이해하고 있어도 한참 잘못 이해하고 있는 마왕. 1mm 빗나간 개념을 가지고 인간계로 온 마왕을 만난 아이리는, 그와의 만남으로써 그동안 살아왔던 생활의 크나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아이리, 마왕과, 그리고 마왕을 따라 마계에서 온 부하들이 인간계에서 겪어 나가는 현대 판타지, [이웃집 마왕]
자, 그들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