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이라던지,, 뭐 그런거 안 가리고 봅니다만...
요새 책 읽는 재미가 없네요.
다 그저 거기서 거긴거 같고,,
뭐 옛날 찾기 힘든 소설말고 정말 감명깊게 읽은 장르소설 추천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ㅎㅎ
우울하네요.. 책 볼게 없어서..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먼치킨이라던지,, 뭐 그런거 안 가리고 봅니다만...
요새 책 읽는 재미가 없네요.
다 그저 거기서 거긴거 같고,,
뭐 옛날 찾기 힘든 소설말고 정말 감명깊게 읽은 장르소설 추천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ㅎㅎ
우울하네요.. 책 볼게 없어서..
총 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 저도 아직 완독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포스가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중세 시대에서 혁명을 겪고 난 뒤의 약간의 문명의 혜택이 느껴지는 세계관으로, 총과 대량생산 기계가 처음 나오던 때입니다. 흐름은 느리지만 충분히 시간을 들여 볼가치가 있는 소설이라 봅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반 퍼지, 공무원이죠. 두 번째 주인공은 하프엘프 오귀스트 뒤팽, 환영의 도시의 출신인 그는 황제의 검 Wrong 이라는 무기입니다.
김백호 님의 카펠마이스터 - 세계관은 중세시대, 음악이 관련된 작품으로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얼음나무숲이 백색을 보여준다면 카펠마이스터는 흑을 충분히 보여주는, 메피스토처럼 악마의 나락의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맛있는 감상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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