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1 그리스 신화에서 죽음을 의인화한 신.
2 자기를 파괴하고 생명이 없는 무기물로 환원시키려는 죽음의 본능.
(-지그문트 프로이트)
제목만으로는 암울하기 그지없습니다만..
읽어본 결과 유쾌하기 그지없네요..
특히 '공주내놔'의 압박이란..키보드 덮개가 없었다면 수십만원 깨질뻔..;;
초반 시작은 직계존속의 죽음으로 우울하게 시작하지만
그 내용이...풉..
개인적으로 판타지/무협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흥미와 재미, 그리고 탄탄한 짜임새 그 다음을 개연성으로 보는데
'흥미'와 '재미'만으로 따졌을 때 문피아 연재글 중 아주 기대되는 글로 간주됩니다.
아직 초반이고 분량도 얼마 되지 않아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아무튼 태선님 힘내서 써주시길!!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