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를 보면 작가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는 댓글 중에 몇 가지를 보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1. 본문의 글에, 독자가 댓글로 지적하기를 직전제자가 아니고 적전제자가 맞습니다.
직전제자(直前弟子)가 아니고,
적전제자(嫡傳弟子)가 맞습니다.
그런데 묵향에서는 적전제자(嫡傳弟子)가 아니고, 적전제자(適傳弟子)라고 표기하고 있더군요.
2. 또 하나는 각각 쓰임새가 분명 다른데 생각 없이(?)가져다 쓰는 경우가 보이는 것을 지적하더군요.
기화이초(奇花異草)
기화요초(琪花瑤草)
여담(餘談)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와 탈태환골(奪胎換骨)은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데 어떤 것이 어법상 맞을까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