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두었던 선호작을 정리했습니다.
안보고 n이 그대로 남아있던 글 중에서도 몇편 과감히 삭제를 했습니다.
남아있는 글 중 몇편을 추천해볼까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는점은... 신작은 없습니다 ^^;
희망을위한찬가.
-카이첼 님이 쓰신 글.
-아해의 장 과 더불어 제 정신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두가지 글 중 하나 입니다.
-개인지 소장을 하고 싶었지만 현실(돈...money)이 허락지 않아 아쉬움이 남네요.
더 세컨드
-배준영 님이 쓰신 글
-한때 너무 많은 추천글이 올라와서 작가님이 추천을 하지 말아달라고 까지 했던 글 입니다.
-귀족다움 이란 화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했던 글 입니다.
-근성도르, 로아돌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글 입니다.
-비슷한 주제라며 추천이 된 글이 많이 있지만 아직 더세컨드 만큼의 감동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남자이야기
-서인하 님이 쓰신 글.
-지금의 남자이야기는 2부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부때부터 읽어왔는데 1부가 사랑 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면 2부는 작업 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더군요.
에어리염낭거미
-서인하 님이 쓰신 글.
-초기부터 읽었는데 갑자기 글이 삭제되고 내용이 바뀌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약간 치기어린듯 싶으면서도 남자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글 입니다.
-애들이군...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뭐랄까... 주먹이 쥐어지고 땀이 절로 나는 그런 글... 이라고 표현하면 좋겠네요.
황야
-박정욱 님이 쓰신 글.
-완결이 되었지만 연중이 기간이 너무 길었던 글이라 아직까지 다시 시작할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아직 안읽으신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초인의 길
-요삼 님이 쓰신 글.
-개인적으로 에뜨랑제는 읽는데 힘이 들더군요.
-조금 쉽게 읽을수 있었던 글이라 추천드립니다. 물론 몰입도와 재미 또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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