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혼함과 의기가 넘치는 삼국쟁패와 파격적인 새로움을 선사한 강시지존을 쓰신 여령님을 아십니까?
그분께서 새로운 글로서 찾아 오셨습니다.
제목은 문나이트.
과거회귀물인 게임소설로서 아 이분의 글이구나 라는 느낌이
팍 와 닿는 느낌의 소설입니다.
탐욕많은 펫 까마귀 러셀과 앞으로 게임에서 일어날 모든 것을 줄줄히 꿰고 있는 주인공 아벨.
물론 5년간의 역사를 그대로 답습해 간다면 지금까지 나왔던 회귀게임과 다를 봐가 없겠지만, 인과율에 의해 뒤틀어지는 상황속에 주인공의 고뇌와 그에 맞추어가는 임기응변.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지 모르는 흥미진진 스토리.
거칠고, 파괴적이고, 무대포적인 소설? NO.
아기자기하고 행복하며 즐거운 소설? YES.
의협심을 바라지 마십시오. 만약 주인공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 그건 철저히 이득을 계산하고 들어가는 행동입니다.
아... 이거 너무 많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한건가요?
보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재미에 빠져드십시오.
문나이트.
시간을 투자하셔도 아깝지 않을 글입니다.
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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