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는 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나는 이게 좋아도, 너는 저게 좋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좋고나쁨으로 인한 자신의 판단을 표현하는 것 역시 자신의 권리입니다. 그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좋다와 나쁘다.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그리고 나쁘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왕에 하는거 좋은것에 대해 좀더 논의하면 어떨까요. 좋은 이야기만 해도 시간은 흘러갑니다. 나쁘다에 대한 이야기는 또다른 좋다측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혹은 좀더 구체적이며 순기능적인 방향으로의 논의를 하는 것이 보는 이들의 눈에도 보기가 좋겠지요.
물론, 나쁘다에 대한 논의 역시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러한 논의로 인해 나쁨이 좋음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나쁘다의 논함에 불쾌한 사람은 이점 역시 수긍하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또한 사람의 시각은 생각보다 넓지 않습니다. 내가 인지하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지요. 눈앞의 평가가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평가의 전부는 아닙니다.
좀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야기를 합시다.^^
아래 게임소설관련글에서 감정상하는 분이 계시는 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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