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이름은 하츠입니다.
소설을 쓴 경험은 4번째이고요.(타 카페에서....)
그리고 이번 소설의 제목은 <에필레오스의 사자>입니다.
이때까지 총 5편을 썻고요. 솔직히 말해 아직 도입부정도 입니다.
주요 사건은 이제 나오려 하고요.(회상이예요.)
주인공은 여자입니다.
그럼 일단 약간만 이야기해 드릴께요.
주인공인 셰아는 작은 마을에서 부모님들과 함께 살았었습니다. (친부모는 아니예요.) 그러나, 어느 날. 뒷산에서 잠이 들었고, 일어났을 때는 이미 하늘에 세개의 달이 떠 있었죠. 그리고 혼날 것을 각오하고 마을로 내려갔지만, 마을은 불타고 있었습니다.
그 불로 인해 부모님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잃었죠. 하지만, 그 마을에세 사람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이 세계의 질서를 잡는 에필레오스의 사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신의 사도로 평생을 그 운명에 잡혀 살아야 했죠. 그러나 그 세 사람은 그런 자신의 삶이 싫었고, 그 사이 셰아를 발견합니다. 그들은 셰아가 13번째 사도라는 것을 알고 셰아를 데리고 갑니다. 그들은 자신들은 벗어날 수 없어도 이런 어린 아이에게 그런 비참한 운명을 짊어지게 할 수 없다며 에필레오스 성전에 셰아의 존재를 숨김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다가 점차 셰아의 무엇인지도 모르는 능력은 점점 옅어져 이젠 평범한 여자아이가 됩니다.
하지만, 셰아에게 행복이란 허용되지 않는지, 세 사람 중 두 사람이 죽어버립니다. 아니, 한명은 몸을 빼앗기고, 다른 한 명은 영혼을 빼앗겨버립니다. 그리고 셰아는 이 사건의 장본인인 다이몬 리케란테를 찾아 없애기 위해 세 사람 중 하나였던 하리야의 모습을 하고 성전에서 활동합니다. (왜 하리야인지는 다음에 올려질 6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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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은 리케란테를 찾는 것이 에필레오스의 사자의 내용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바뀌지만요.
2부도 있답니다.(물론 쓰지 않았지만......)
아직 5편까지밖에 올리지 않았지만, 보셔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홍보글을 올립니다.(꾸벅)
에필레오스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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