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민이나 주절거리는군요

요새 글쓰기가 지지부진합니다.

그래서 생각중입니다.

1. 쓰던거 다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글을 쓴다.

2. 제정신 차리고 글 쓰던 거 마무리하고 새 글을 쓴다.

3. 대오각성으로 쓰던 글을 밀어붙이면서 동시에 새 글도 쓴다.

4. 그냥 잠적(..........)

......근데 분명 새 글 써도 언젠가 불이 팍 꺼질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으헤헤.

[[별리]]

넵 3번인 듯 합니다.

[풍심]

5번 일정 기간동안 머리를 식힌후에 다시 쓴다.

[무무무뭉]

전 글을 적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에 금강문주님께서도 한번 말씀하신적이 있는데 자신이 쓰는 글을 완결을 보냐, 안보냐의 차이가 꽤 크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리메를 하기보다는 일단 쓰던 글을 완결 짓고 새로운 글을 쓰는게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麻三斤]

독자 과감히 무시하고 자신만의 글을 쓴다!!!!!!!!!!!
좀더 습작이 필요하면 현재글 완결로..ㄱㄱ
필력보다는 설정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새글 구성...ㄱㄱㄱ
수고하시어엿!!!!!!!!!!!!!!!!!!!!!!??????????

[TheJob]

6번. 새글 쓸 아이디어를 쓰던 글에 적용해 본다.
건필하세요~

[맑은마음]

글에 대한 열정을 가슴에 둔 채 여행을 해보거나 가까운 역사 유적지에 가본다. 그리고 편안하게 관찰만 한다.

쓰던 글은 역시 완성해보는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