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판타지,무협)->현대로 온 소설없나요??

제목 그대로 이계 판타지나 무협 세계에서 현대로 온 내용의 소설 없나요??

제가 하는건

난 무림인이다.

이계드래곤

등 몇개 없는데..

재미있을것같은뎅.ㅠㅠ

그런유의 소설은 잘 안보이는것 같더라고요.

혹시 아시는분있음 덧글좀 부탁드림니다.

[타르칸트]

이계에서 현대로 온것중에 제대로 된건 거의 못봐서...;;;
현대에서 이계로 넘어갔다가 다시 현대로 온걸로...기신님의 서울마도전이 있으려나요?-_-a
근데 그건 거의 현대물 100%삘이라...

개념물을 찾으신다면 제가 지금까지 본것중엔 없기에 말씀을 못드리겠다는;;;

[타르칸트]

아, 무림인이 죽어서 현생에 환생한걸로 한수인님의 미카엘게이트(출판)이 있긴 하네요. 다만 이것도 현실이야기보단 또다른 이계로 넘어가는게 주가되는...

[씨팔천사]

흑흑..ㅠㅠ
이계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류의 소설의 없의 없는가.ㅠㅠ

[딱그만큼만]

서울마도전 추천드립니다 ^^

[나전(螺鈿)]

아이리스.

1부는 현대 ㅡ> 이계지만 15권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옴.

2부에서 다시 이계로 가는 것이 아닌 현대에서 논다능. 근데 1부에서 만들었던 인간관계들이 모조리 다 한국에 오죠. 클클.

대박 웃긴 거임.

그 이후 작품들은 몰라도.

[나전(螺鈿)]

ㄴ물론 책입니다... 연재작 아니라.

[하늘연날]

윤현승님의 더스크워치가 있습니다. 읽어도 후회하지 않으실듯^^

[씨팔천사]

아이리스
미카엘 게이트
말씀해주신거 다봄.ㅠㅠ
아이리스는 1부2부 다봄...
요즘은 그작가님의 이지스??인가 그거 보는중..

[나전(螺鈿)]

아... 그저 판타지현대물인거 있습니다.

희망을위한찬가

이계 ㅡ> 현대물은 아니지만 사념체라는 것들이 등장하고 먼치킨 쥔공(먼치킨 느낌은 안 나지만 먼치킨이긴 함.)이 있고, 그를 상회하는 적들이 있습니다. 그덕에 쥔공과 동업을 하는 여주(여주라...고 할 수 있을지는..쩝)는 그닥 강하다는 삘이 강렬히 뇌를 자극하지는 않음.

근데 주의할 거.

재미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 전공이 논술이나, 문학 관련쪽이신지 굉장히 깊이가 있습니다. 읽으면서 생각을 해야죠. 웬만한 사고가지고는 이해 안 갑니다. 근데 스토리는 이해 가능하던데...난.

[수제단팥빵]

이드보세요. 현대긴 현대인데 정확히 말하면 미래죠.

모든 차원을 여행하는 이드!

중1땐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차원이동물은 이제 싫어해서 안보지만, 그때 이드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맨두]

신검신화전 무협→현대
마법입국 아크리치가 현대에서...

[씨팔천사]

이드 잘 봤어요..
3부는 안나오나...
신검신화전 천천히 보는중...
마법입국도 봄..ㅠㅠ

[평생낙원]

지금까지 나온 추천들 중에서 더스크워치가 가장 추천할만 합니다.

이세계드래곤...지금 보면 아마 책 덮을 겁니다.

신검신화전...마찬가지 입니다.

마법입국..마찬가지 입니다.

이드...10페이지 넘어가지도 못하고 덮습니다.

아이리스...이건 모르겠군요.ㄱ-;; 예~ㅅ날에 봐서 필체도 기억안나고..;;

[zxcvzxcv]

위에서 추천한걸 또 추천하는 댓글은 뭐지? 설리인가...

[씨팔천사]

ㅠ..ㅠ 다른건 없나.ㅠㅠ

[thetatto..]

이번에 출판된 '드래곤메지션'있습죠.
드래곤이 현대로 넘어온겁니다.

[아라짓]

좀 있을건데 멀쩡한게 드물다는게 문제..

[코르크]

이계다다!
제목부터가 이계에 다녀왔습니다. 라는 크래커님의 소설이 있죠.

[Clari]

서울마도전이요. 문피아 연재작인데 진짜 재밌어요. 현실-판타지-현실 이런 식으로 왔다갔다했죠

[bbar98k]

음... 근데 왜 현대에 오면 과거 잘나갔던 강기를 질질 흘리는 소드맛스타들과, 초절정을 넘어서 최고절정의 경지의 무림인들이 고등학교 짱먹고 조폭의 세계로 진출하는 내용밖에 안떠오를까요....큼...

[룰루랄라]

커넥션, 마검왕

[그만봐라]

나민채님의 마검왕 추천합니다 출판되었어요

[씨팔천사]

추천해주신느것들 거의다 반대다.ㅠㅠ
커넥션 현실에서 게임으로 판타지..
마검왕 현실에서 무협으로...
ㅠ..ㅠ

[아르냥]

스토리 오브 판타지.

판타지에서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남주인공이

현실세계의 '여자아이' 로 태어나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습죠.

[악플쟁이]

연재작중에 이름이 기억나는건 크래커님의 이계다다 정도일까요...
...문제는 연재작인지 연중작인지 알수없다는것

[검뎅이]

어허라님의 선배 ...
고구려 무인이 현대로...
다만 연재작인지 연중작인이 알 수 없다는 것...

[비발쌍부]

예전에 봤던 중국 영화가 생각나네요. 황제의 첩과 사랑하여 산 채로 토용이 되어버린 무사. 그야말로 문화적 충격에 어쩔 줄을 몰라하죠. 마지막엔... 아무튼 당시엔 참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루안]

아 네밀님 그영화 혹시 황제가 진시황이던가요? 시간이 흘러 마지막에 다시 환생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제목 아시는분 잇으려나.... 다시 보고 싶네요 감명깊게 보았죠~

[PocaPoca]

이계다다 재밌는데, 연중작... ;;

[포필]

마검왕은 현실과 무협을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수있고 서울마도전은 현실에서 차원이동당한고딩이 9서클대마법사가 되어 서울로 되돌아온시점부터 시작되는이야기임.

[츄리닝]

네밀님이 찾으시는 영화 제목입니다. 참고하세요
진용(秦俑)1989년도
감독 : 정소동 (무협영화의 스필버그)
주연 : 장예모(장이모우 現 감독), 공리
감성적으로 살며시 다가와서 감동의 도가니 탕으로 밀어넣는 영화
이 영화를 기억하는 분들은 많아도 제목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몇 없으시다는 그 당시 홍콩 르와르 장르(울나라 조폭영화 정도) 가 대세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기억속을 해집어 놓는 명화로 인정되네요..

여배우 공리라는 이름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연기파 배우의 진실이 여러분께서 찾으시길 바람니다.
최근에 dvd로 출시한다는 소문있어음.. 확인은 각자 노력으로 찾으시길... 난.. 밥상을 차릴뿐이고.. 님들은 숫가락만 얻을 뿐이고....

참고하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