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추천받습니다.(자추 대환영)

편수는 그리 많이 않은걸로 추천해주세요. 호흡이 짧아서 따라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_ㅜ

1. 마법에 서클이 없는게 좋습니다. 정해진 틀이 없이 마법을 썻으면 좋겠네요. 국민약골에 빼빼마른 사람이 뒤에서 파이어볼! 하면서 몇 써클 몇 써클 나오는건 질렸습니다.

2. 동화적인 느낌이 나면 좋겠습니다. 하도 대여점을 들락거리고 이것저것 읽다보니까 이계진입물, 대륙정 to the 복, 무림최강, 이런건 질리더군요...

3.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일 사람이라도 '사람 아닌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이것에 대해선 딱히 뭐라 정의내릴수가 없군요)

4. 약골에서 강해지는 내용은 받지 않겠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은 아니지만 무언가 다른 이들에게는 없는 신비한 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제 소설에 나오는 후크 선장처럼요)

뭐, 이정도의 소설을 원합니다... 요즘 n이 뜨는게 너무 없어요.

(p.s. 자주국방KFRX의 작가 오토군님이 회사에서 짤리셨답니다. 그래서 다시 취직하기 전까진 소설을 못올린다고 하시네요. 어떻하죠 ㅜ_ㅜ? 설웅이랑 김병장 진도도 아직 못나갔는데...)

[덕천군]

제소설이랑 비슷하군요.
자추.. 아인대제
주인공은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힘 [천재성]을 가졌구요
14개 올렸구요. 마법에 틀따윈.
근데 사람이네요... ㄷㄷ

[무영자]

[꿈꾸는짐승의왕], 조심스럽게 자추해봅니다.
1.써클마법은 안 나옵니다. 다만 신비와 권능이 존재합니다.
2.동화적이라기보다는 신화&전설적인 판타지를 지향합니다.
3.주인공이 인간이 아닙니다. 다만 인간처럼 생기기는 했지요.
4.무력수준은...만족하실 수준으로, 권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명]

발자크/ 라포르리아타/ 뭐 이런거?

[응허]

조건들이 묘하게............ 어라.

[블루시드]

자추는 처음이지만 원하시는 조건에 대충 맞는 것 같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정연란에서 연재 중인 판타지 '달그림자의 휴렐'입니다.

[까망까망1]

ㅇㅅㅇ 정연란 그림자 후견인

[역사학자]

이건 자추이지만.....

조금 색다른(?)소설인 [무기 연구가] 추천....입니다만, 재미없을수도?

아무튼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진세인트]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12시가 되기 전에 제 소설 올리고 나서 읽겠습니다.

[바보레인저]

와우...
딱 내껀가? 아닌가?
일단 1번은 만족. 2번은... 글쎄... 3번도 만족. 당연 4번도 만족...
자연-판타지 <그들의 유랑기>
딱 원하시는 분량.
연재주기는 글쎄요...
재미는 제 소설이라 그런지 전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적은 편수때문에 내가 원하는 곳까지 아직 달리지도 못한 상태!
조심스럽게 자추~
심심하면 봐주세요~

[우한]

위의 조건들을 보면서... 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소설중에..
마법쓰는 주인공중에 국민약골 주인공이 있었던가 생각해보게되고...
동화적인게 과연 있었던가 하고 생각해보게 되고...
과연 주인공이 사람이었던적이 있었던가 하고 생각해보게 되네요...
네...그런거죠...

[윤재현]

자추 Rune 입니다.
글은 대략 40편 정도이고(아직 40편은 아닙니다^^)
원래 리메를 하려 했으나 좌절 OTL
오늘이나 내일부터 다시 글 올라갑니다. '_'

주인공은 일단 인간은 아니고요.
때리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주인공이 신급 먼치킨이잖아(-_-)" 라고 합디다.
어흑.. 먼치킨 아닌데.. 그저 특별한 능력이 있을 뿐인데..ㅜㅜ

그러니 살포시 자추하고 갑니다.


피틀리스 - Rune

[오토군]

약올리기 : 이번 '바그라티온' 편 끝나면 다음편 '전략병기 그녀'편에서 설웅하고 김병장 둘이 휴가나가서 살림하는(?) 에피소드가 예정이었습니다.OTL

덧 : 그리고 '변압기계 2'에서 시도하려 했다는 변신로봇들의 서울시내 전투도 나올 뻔 했는데에에에에에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