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지 않는 게임 판타지 가능성.
게임 판타지의 매력인 먼치킨, 레어 아이템, 히든, 폐인 요소를 전부 지워버린 오히려 현실이 주가 되는 게임 판타지 '가능성'
정규연재를 신청합니다.
-이 것으로 지상최대의 군웅할거(群雄割據)의 개전을 4대의 이름으로 선언한다-
"웃기네요, 당신. 그 잘난 '가능성' 하나 만으로 퍼스트의 칭호를 받은 주제에. 당치도 않은 위선자 행각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흥, '가능성'이라는 허울뿐인 듣기좋은 단어 하나만을 믿고 무지몽매한 우민들에게 세계를 쥘 권리를 나눠줘도 된다는 건가?"
"이봐, 모든 사람들의 '가능성'을 생각한다면서 길버트 의장처럼 처음부터 비상 할 날개를 꺾어서 어쩌자는 거냐."
"""그렇다면 내가 탑에 서겠어. 모든것을 파괴하고 수평적인 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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