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걸로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평균점수는 이미 말씀드린 대로, 총점을 투표한 분의 숫자로 나눈, 1/N을 선택했습니다.
최선이냐라고 한다면 답은 할 수 없지만, 지금 상태론 총점기준이 애매하다는 것이 맞으니까 이것이 최선에 가까워보입니다.
일단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조회수와 총점과 관련없이 평균점에서는 순위가 완전히 뒤바뀌네요.
제가 생각하던 것과는 전혀 순위가 달라졌습니다.
전혀 뜻밖이었던 분이 1등으로 올라갔고... 총점에서 차이가 상당히 많았거든요.
그런데 황당한 것이....
점수가...점수가....
뭔 10M 달리기도 아니고,
소수점 두번째 자리에서 순위가 갈립니다.
3.547169811
3.545454545
3.538461538
이런 식이 적지 않네요.
그냥 운명이라고 생각을...
마지막으로 계산에 도움을 준 림랑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래 열심히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고마움을^^
저도 다음에는 10점 만점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수 주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심사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냈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분이 주장했던 방법이 선택된 것이라, 지금에 와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다음 단편제에서는 많은 점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선기간을 1주일 더 늘리는 것보다는, 1차적으로 작품을 선별하는 작업을 누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꼼꼼히 살펴봤는데, 읽기 힘든 작품도 많아서 힘들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너무 잔인한 작품, 너무 야한 작품, 표절등으로 의심되는 작품등은 걸러내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표절등으로 의심되는 작품이라고 하니까... 떠오르는 작품들이 몇 있는데,
그건 작가 양심에 맡기는 편이 낫지 않습니까? 솔직히 소재라는 것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참신한 것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봄직한 것들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어디서 본 소재와 비슷하다고 표절이네, 복제글이네, 패러디네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예 복사를 해다가 그대로 베껴쓴 것은 문제가 되겠지요.
그럼 그런것은 직접 원본을 찾아 비교하셔서 제대로 금강님께 제시하시길...-_ 본것같은데요? 이런식의 추측성 비난은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보는 이만 불쾌하게 할 뿐.
금강
처음이니까,
우리가 만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저도 여러분과 의논을 하는 거지요.
이래놓고 봐.
하려면 여러분께 의견을 묻거나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을 겁니다.
어차피 100%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까, 가장 근접한 것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에 점수 주는 것은 10점을 하는 건 이미 내부적으로 정한 상태이고, 1-10이 아니라..
1-10이긴 한데요. 기본 5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기본보다 모자란다? 그럼 -1,-3 이런 식으로 깎게 되고, 이거 좋다! +2 정말 너무 좋다!! +5 이렇게
+++++++++++
- 5 +
위의 그림처럼 만들 예정입니다.
이게 단순 1-10보다는 훨씬 점수 주기가 좋을 걸로 보고 리뉴얼시에도 이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의견 있으시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외, 이번 심사투표에서는,
일단 상위 7명은 그대로 올렸습니다.
가장 많은 참여가 104명 낮은 참여가 15였습니다.
단순 평균에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해서 보완을 한 것이 제가 올린 추천의 경우는 30명이상이 참여한 경우로 일단 심사기준을 두고자 합니다.
금강
네임즈
금강
찬성: 
반대: 
생강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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