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쨰 추천이네요.
작가님이 항상 성실 연재를 하기 떄문에 얼마되지 않은 추천 같은데 벌써 내용이 엄청 지났습니다.
중간에 충격적인 내용도 있는데. 그 부분을 작가님이 마치 "내가 떡밥을 그렇게 뿌려두었는데 몰랐어? 아마추어같이 왜그래" 라는 듯이 덤덤히 내용을 풀어가는데... 처음에는 너무 담담히 이야기를 전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곱씹을 수록에 전율이... 그리고 서서히 그 임펙트가 이어지네요.
마냥 착한 주인공에서 완전 벗어나... 마치 마의 화신 같은 주인공의 세계 금융 시장 말아먹기 발자취를 위해...
강추합니다.
PS 캔커피를 마시면서 읽으면 즐거움이 두배가 된다는 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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