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르소설들 수요겸 소비자의 대부분이 청소년들입니다.한창
인성발달이 중요한 시기에 성적 표현이 노골적인걸 봐서 뭐가 좋을까요?가뜩이나 학교에서 올바른 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문피아는 성인사이트도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소위 구무협들 초등 6년생때부터 접했습니다.그 이전에는 만화책을 많이 접하다가 6학년때부터 무협소설들 접하게 되었고 그 시작은 와룡생 노사의 군협지였죠.시작은 바르게 시작한 편이었는데 그때는 재미있다고 닥치는 대로 빌려보다 보니 와룡강님의 작품도 많이 읽게 되어버렸죠.그때야 잘 모르던 때니까 별 생각없이 읽었었지만 지금 20대 중반에 들어서 깨달은게 갈수록 인성교육이 모자라지는 요새 교육세태에 폭력이야 어린이 만화때도 보이는 만큼 손쉽게 접하게 되지만 성은 다르다 이겁니다.
밑에 글중에 폭력을 가지고 성을 뭘 그리 처벌하느냐 하겠지만 폭력은 유아기때도 쉽게 접합니다.서로 장난감을 가지고 다투거나 먹을걸 가지고 다투는 등 갖고 싶은 걸 가지기 위한 방법으로 쓰이며 어릴때부터 경험하죠.
그런 만큼 저는 폭력과 성은 접근을 같게 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인성이 발달 하는 시기의 청소년들이 그릇된 가치관을 가지게 될수있으니 다수 독자분들이 자주 지적할 정도로 문제가 되는 것은 피해야 된다고 봅니다.
문피아는 십대부터 어르신들까지 즐겁게 장르소설을 볼수 있는 공간인 만큼 이번 게시판 회수는 규정에 맞게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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