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름을 버서난 달처럼 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근래 봤던 영화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는데요.
그 특유의 한국적인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분위기 자체는 우울한데 그 분위기를 해학적으로 잘 표현했던거 같습니다.
문피아가 대세가 라이트 노벨이나 게임 판타지로 바뀌는 있는 이때... 우울하면서도 해학적인 내용이거나 아님 풍자적인 연재작 있을까요? 혹은 분위기가 진중해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요새는 그런 작품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인거 같습니다.
예전 책으로 나온 내용중에서는 이것과 제일 비슷한 내용이 열하일기 였습니다.
주인공이 한국인이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포인트는 특유의 한국적인 해학적인 분위기나 풍자적인 분위기 입니다. ^^ㅣ;;
문피아 고수님들의 많은 추천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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