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런 소재 가져가실분?

작성자
Lv.70 遇旻
작성
10.12.31 10:13
조회
632

음.... 게임판타지처럼 하는건데 우리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게임을 당하는거죠 우리가 몬스터도되고 우리가 NPC도 되는

예로 프롤로그 하나 써볼께요

2017년 1월 1일

이 시간을 기점으로 지구인들은 모든 기억을 잊어버린채 반은 '몬스터'란 괴물로 반은 'NPC'로 바뀌었다.

2020년 1월 1일

죽지 않는 이계인들이 '게임'을 목적으로 지구에 왔다.

-------------------------------------------------------

여기서 기억을 찾은 NPC 또는 기억을 잃지않고 살아남은 지구인이 지구인들을 구하기위해 게임을 파괴(?)시킨다는 내용?


Comment ' 12

  • 작성자
    Lv.70 遇旻
    작성일
    10.12.31 10:17
    No. 1

    소재 가져가셔서 마음대로 변형시키셔두 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10.12.31 10:20
    No. 2

    문제는 NPC 라는 실제 사람이 죽어나가는 장면이 사람들한테 어필이 될까 하는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遇旻
    작성일
    10.12.31 10:21
    No. 3

    NPC를 살리고 유저들을 죽이면되죠.. 많을 유저들과 싸우면서 강해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12.31 10:21
    No. 4

    엔젤 비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니스
    작성일
    10.12.31 10:25
    No. 5

    엔젤비트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遇旻
    작성일
    10.12.31 10:27
    No. 6

    엔젤비트 줄거리 찾아보니깐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가지고 있더군요..
    제가 말한 내용은 게임을 없애서 지구를 되찾는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불면
    작성일
    10.12.31 10:31
    No. 7

    소제의 신선함을 살릴려면 '철학' 적인 흉내를 조금 이라도 내거나 혹은 은유적 비유적인 표현으로 써야 할것 같습니다. npc 들이 가지게 되는 정체성의 혼란과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인 하얀종이에 까만색 글자만 보고있는 계란판에 계란들, 중,고등 학생들과 교육 방침을 비유해서 쓴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10.12.31 10:48
    No. 8

    엔젤비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불면
    작성일
    10.12.31 10:49
    No. 9

    프롤로그

    [나는 가끔씩 내 손과 발이 움직 이는게 내가 원해서 그런 건지 알수가 없을때가 있어]

    종종 느끼는 것 이지만 내가 '생각' 이라는 것을 하고 있지만 '자각' 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있다. a는 매일같이 같은 시간에 나와 함께 버스를 탄다. 그리고 같은 자리에 앉는다.

    왜?

    대체 왜 a는 나와 같은 시간에 버스를 타는가?
    혹, a역시 나에게
    너는 왜 매일 이시간에 버스를 타냐?
    라고 묻는다면?
    나는 학교를 가기 위해서
    라고 말할 것이다.
    맞다.

    그런데
    내가 또는 a가 서로에게 물어보지 않는 이유는?
    서로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인가?
    그래
    그럴수도 있고 아니, 대부분 그럴 것 이다.
    그러나
    그런 관심의 여부를 제처두고 본다면
    한가지를 더 생각해 볼수있다.
    당연하다.
    그래 당연하기 때문이다.
    출근 혹은 등교등을 위해서 버스를 타겠지
    맞다.
    당연한건 의문을 갖지 않는 법이다.
    왜냐하면
    편리하고, 문제없고
    평화롭기 때문이다. 그 밖에 이유역시 있을수 있지만
    그러나
    오늘 나는 버스 앞 좌석에 앉아 운전을 하고있는
    변하지 않는 버스기사를 보고 그리고 몇년째 지나처 가면서 변하지 않는 창밖 풍경의 건물 간판들을 보고,
    질문을 하기로 했다.

    왜?

    왜 당신들은 운전을 하고 출근을 하는가?
    왜 그렇게 하나의 역활을 맞고있는 톱니바퀴 처럼 아무런 변화가 없냐고말이다.
    대답은 당연 하겠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그 이유가 듣고싶다.

    그래서 난 오늘 그녀에게 다가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0.12.31 14:38
    No. 10

    소재가 신선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갱장해애앳
    작성일
    10.12.31 16:22
    No. 11

    재미있겟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0.12.31 21:08
    No. 12

    엔젤비트 ㅋㅋㅋㅋ 공감해버렸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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