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그쯤 때의 소설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마도와 백도의 싸움에서 백도가 승리를 거두게 되고, 마도의 인물들은 대부분이 죽고 나머지 인물들은 지하에 같힙니다. 그곳은 무슨 섬이 였던걸로 기억하구요. 근데 마도의 인물중에 결혼한 부부가 있었는데 아이를 가집니다. 그 아이에게 모두다 무공을 전수해 주고 아이는 결국 탈출한 뒤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지하에 같힌 인물중에 지도자격 인물이 있는데 배인가 단전인가에 칼이 꽂혀 있다는 설정이였습니다. 초반에 탈출하려고 싸우다가 꽂혔는데 잊지 않기위해 안뽑는다?라고 한거 같습니다.
그때 당시 모기사이트와 문피아 동시 연재 했던 작가님이시구요. 출판 된것 까지 알고있습니다. 제목에 마도가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네요. 책표지는 귀신이였나 치우였나 악마였나 하여튼 그쪽 계열?이 그려진 문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수선한 설명이지만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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