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 Publica(레스 '푸'블리카)

모두 안녕하세요.

어느덧 봄이 왔습니다.. 볕은 따뜻하고 춘풍은 불어오는데..

어째 저는 옆구리가 많이 시리네요 ㅎㅎ

이상 저의 잡담이었고

동넷사람님의 Res Publica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레스 퍼블리카라고 읽어왔는데..;;;;

어제 '푸'블리카 라는걸 알았습니다..ㅎ ㅏ ㅎ ㅏ ㅎ ㅏ ;;;;

여기서 내용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_-;;;;

(사실 '약간'의 언어장애가 있어 머리가 알고 있는 내용을 제대로 표현 못합니다ㅠ_ㅠ)

이 소설은 이상하게도

재미와 조회수, 재미와 댓글이 비례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같이 즐거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댓글도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이 일일이 대답도 해주신답니다. 매우 친절하시죠 ^^

분량도 매우 넉넉하게 쌓여있습니다.

연참대전에도 참가하셔서 하루에 한편씩은 꼭 올라오니까

N이 안떠서 걱정이신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

작가님께 한 말씀 드리자면 2연참 3연참 바라지 않습니다..

작가님 힘드실테니까요 ^_^

다만 한편에 '만'자 혹은 10,000자 정도 써주시면 좋겠다라는

뭐 그런 사소한 말입니다. ㅎ ㅏ ㅎ ㅏ

Res '푸'blica로 가는 문은 첫번째 댓글을 다시는 분께

영광돌립니다. ㅎㅎ

[귄아]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0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04
</a>
음..영광을 차지?;;; ㅎㅎㅎ 한번보러가야겠군요

[세뇨리따]

내가 첫댓글이면 안달라 그랬다는.

[다훈]

추천강화.

[숲의노래]

추천강화입니다. 며칠 올라오지 않는 것 같아서 10몇 편 남겨두고 읽지 않다가 다시 올라와서 드디어 오늘 다 읽고 댓글까지 썼습니다.
정쟁과 전쟁, 사람간의 갈등을 잘 표현한 글입니다. 시대상 배경은 암흑기는 끝났고 절대왕정시기 쯤이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농촌에서 도시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주인공은 모든 인간들이 같은 위치에 서서 세상을 살아가는 그런 세계를 원하고 그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런 주인공과 그 주인공을 따르는 사람을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고요. 복잡하면서도 재밌습니다.ㅋ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전개가 무척 궁금하고요. 믿음과 배신이 판치는데다 판타지 소설 답게 사람의 정신을 바꾸고 시체를 부활(?)시키는 일을 담당하는 곳도 있고요.
마법을 전쟁에 맘대로 사용하지 못하지만 마나는 마나포라는 도구(?)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의 총과 같은 개념이고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어떤 물건이 있어도 된다 하니 거의 총과 마찬가지의 개념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내용을 너무 많이 알려드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정말 일독을 권하고 싶은 글입니다.ㅎ

[ALLfeel]

강력히 추천 강화!

[땅파는바보]

동넷사람님 힘내삼...이글 재밋다능..

[동넷사람]

추천과 댓글 모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