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협객사를 추천합니다.
민수군님의 글입니다.
불치의 병을 앓고 있던 소년이
강호제일 살인괴의에게 치료를 받고 강호제일 살인마를
만나서 심장을 잃고 대신 살인마의 심장을 가슴에 지니게
됩니다.
그리고 병을 고치는 과정에서 본능이 봉인당하게 되지요
5년 후 긴 잠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자신안의 또다른 자신과
맞딱드리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강호제일 살인마들의 심장과 기억, 자신의 봉인된 본능을
어떻게 풀어 나가게 될까요?
여기에서 작가님의 독특한 상상력이 발휘 되지요.
좀 더 색다른 무협, 작가만의 색채가 묻어 나는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한번쯤 발품을 팔아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글읽기가 되시길 바라며.....
(1레벨 마법사라 포탈은 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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