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보통 문피아의 신작은 어떻게 접해서 보세요?
그리고 만약 우연히 신작을 발견하게 되면, 몇화부터 보실 마음이 드세요?
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우선 장르별 주간 베스트 기준으로 쭉 살펴봅니다. 전체/월간은 출판작 혹은 연중작이 많이 있는 편이니 손을 대지 않습니다. 조회수나 선호작수를 통한 베스트는 장르에 따른 편중화가 심하기 때문에 장르별 주간 베스트가 가장 편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장르별 주간 베스트에서 조회수가 낮더라도 댓글이 10 정도 되면 어지간한건 다 살펴봅니다. 충성도가 높은 작품이라면 조회수가 낮더라도 퀄리티가 높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그리고 프롤로그부터 서너화 살피면서 필력/소재를 보고 선호작 추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연재작이란건 연재를 기다리는 맛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비축이 얼마있더라 하는 건 별로 신경쓰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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