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건님의 풍운비양과 두샤님의 이카루스의 하늘이요.
풍운비양은 초한지의 이야기를 자건님 식으로 풀어나간 글입니다.
항우와 유방, 범증과 장량, 한신, 소하 등등의 뛰어난 인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은, 각 화에서 조명되는 인물 인물이 모두 주인공처럼 느껴진다는 거지요. 모두가 카리스마와 나름의 매력을 지녔습니다.
저, 이 글 덕분에 도서관에서 초한지를 빌려와 읽고 있어요.
두샤님의 이카루스의 하늘은 예전에도 연재하셨었지요.
공화국의 줄리오르와 제국의 리아드, 혁명군의 피를.
세 명의 나름의 천재들이 하루 빨리 지략과 전술을 다투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예전과는 세세한 부분들이 바뀌었습니다.
풍운비양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44
이카루스의 하늘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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