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갑자기 영지물 소설이 읽고 싶네요
영지물소설 괜찮은것 뭐 없을까요?
이왕이면 최근에 나온걸로 추천부탁드립니다.
연재도 괜찮고, 책으로 나온 것도 좋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세르겔님 바보입니까? 말 돌진 속도가 12km/h? 숫자개념도 없고 기본적인 산수도 안되나요? 성인남성이 보통으로 걷는게 6km/h입니다. 기마병 돌진하는게 말타고 털레털레 걸어오는 거랑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까?
<a href=http://blog.naver.com/rusvkd?Redirect=Log&logNo=110028458002
target=_blank>http://blog.naver.com/rusvkd?Redirect=Log&logNo=110028458002
</a>
단거리 1000m~1400m 55~70
장거리 2000m 이상 50~65
이 보다 더 짧은 거리는 더 빠른 순간 속도가 가능합니다. 60 km/h로 계산하면 무리없죠.
세르겔님이 링크한 <a href=http://sestiana.egloos.com/1555867
target=_blank>http://sestiana.egloos.com/1555867
</a>
여길 보니 강력한 석궁은 앉아서 발로 활대를 고정하고 양손으로 시위를 걸거나 기구를 이용하는데, 시위 당겨서 걸고 화살올리고 조준하고 쏘는 데 최소 20초는 걸리는 군요. 30초에 4번 쏘는 것도 손으로 장전해서 화살 얹자 마자 쏘는 것. 그것도 30초에 제대로 쏜다고 가정해보져.
60km/h로 30초동안 500m 돌진하는 동안 석궁 4발 발사합니다.
<a hre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17393447&qb=7ISd6raBIOyCrOqxsOumr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z0uHc5Y7udssuAlnQGssc--216574&sid=Tz0A84XGPE8AABzEaqw
target=_blank>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2&docId=117393447&qb=7ISd6raBIOyCrOqxsOumr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z0uHc5Y7udssuAlnQGssc--216574&sid=Tz0A84XGPE8AABzEaqw
</a>
최대사거리:
1위: 터키 복합장궁 (960m),
복합단궁 (870m)
장궁 (760m)
베네치아 강철석궁 (790m)
명나라 석궁 (700m)
제노바 석궁 (685m)
50 퍼센트 명중률:
1위: 터키 복합장궁 (680m)
복합단궁 (660m)
장궁 (635m)
명나라 석궁 (565m)
제노바 석궁 (540m)
베네치아 강철석궁 (260m)
고정물체 관통거리:
1위: 베네치아 강철석궁 (330m)
명나라 석궁 (295m)
제노바 석궁 (295m)
터키 복합장궁 (250m)
장궁 (240m)
복합단궁 (145m)
이동물체 관통거리:
1위 : 베네치아 강철석궁 (95m)
명나라 석궁 (85m)
제노바 석궁 (85m)
터키 복합장궁(75m)
장궁 (75m)
복합단궁 (25m)
손으로 시위걸어서 빨리빨리 쏘는 4발이 철석궁과 같은 강력한 장력의 석궁을 정조준하는 것과 같은 명중률과 파괴력이 있다고 가정해서 계산해보져.
기구를 사용해야할 강력한 석궁들도 500m 안쪽에서 정조준 할 때 명중률 1/2입니다. 이동물체 관통거리 100m 안쪽이고. 500m를 30초 동안 돌파할때 손석궁 4발 발사해서 2발이 명중이고, 그 2발이 100m 안쪽에들어갈 확률 1/5입니다.
4*1/2*1/5 = 0.4발이네요. 기마병이 500미터를 돌파할 동안 석궁병이 강력한 석궁으로 4발을 쏴도 명중해서 관통으로 피해를 줄 확률은 석궁병 1인당 0.4발. 넉넉하게 쳐줘서 2명이 쏴서 기마병 한명에게 유효타를 먹인다는 계산이죠. 석궁병이 30초동안 4발쏴도 석궁병 병력의 1/2만 살상한다는 결론입니다. 이것도 물론 석궁병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계산한 거죠. 명중률이나 파괴력, 1인당 유효타 확률까지 해서 말입니다.
크래시 전투
<a href=http://ko.wikipedia.org/wiki/%ED%81%AC%EB%A0%88%EC%8B%9C_%EC%A0%84%ED%88%AC
target=_blank>http://ko.wikipedia.org/wiki/%ED%81%AC%EB%A0%88%EC%8B%9C_%EC%A0%84%ED%88%AC
</a>
6일간 완전무장해서 행군하고 쉬지도 않고 진창인 전장을 달려서 마름쇠가 깔리고 장애물이 설치된 언덕으로 돌격. 통제되지 않는 기사들이 미리 쉬면서 대기하던 영국군에 16차례 돌격함.
[[프랑스 기사들이 줄을 맞춰 돌격했다. 하지만 경사와 진흙탕, 잉글랜드군이 미리 뿌려둔 장애물들이 돌격의 속도를 늦추어 위력을 감소 시켰다. 기사들이 헤매고 있는 동안 장궁병들은 화살의 커튼을 뿌렸다. 무려 16번이나 돌격 시도를 했지만 프랑스 기사들은 잉글랜드군의 전열을 전혀 흐트러뜨리지 못했다.]]
[[이 전투에서 프랑스군의 용맹한 기사들은 장궁병에게 돌격하다가 진흙탕에 빠져 탈진해 있었다. 그 결과로 보드킨 화살에 완전히 꿰뚫리는 신세가 되었다. 이 전투의 결과로 프랑스 귀족의 3분의 1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투 후반에, 장궁병들도 기사의 갑옷을 꿰뚫기 힘들게 되자, 그들은 기사들의 측면으로 돌아가 말을 화살로 공격해 죽였다. 그래서 기사들은 진흙탕 한가운데에서 무거운 철갑을 입고 두 발로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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