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들의 염통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요소 같군요. 하루에 한담에 올라오는 글의 절반을 보다 보면 다 조회수 선작 관련 내용이죠.
신경 안 쓰일 수가 없어요. 하지만 여기에 신경쓰다보면 멘탈이 두부가 되서 버틸 수가 없죠.
저도 선작수 10명만 넘으면 꾸준히 연재해야지~ 하고 맘 먹고 연재중인데,
조회수나 선작수는 어느 정도 득도하고 있습니다.
근데 전 댓글이 안 달려요.
ㅜㅜ
이런 사람도 있으니 용기를 가지세요. 자기가 올린 글에 댓글이 달린다는 것만 해도 정말 행복한 겁니다. 단, 한 명이라도 신경써서 댓글을 달아줄 정도로 재미있는 글을 쓰신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단 한 명이라도 설득할 수 있다면, 10명 , 20명에게도 재미를 줄 수 있는 글을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10년이 지나서야 이런 간단한 이치를 꺠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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