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0월 무료 소설 완결작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
14.11.01 21:18
조회
3,450

10월 지난 김에 작성합니다. 작성 이유는 언제나 그렇듯이, 뭔가 생각나면 저지르고 보는 성격 때문이라죠. 


물론 문피아 상단 메뉴에서 ‘완결’을 클릭하면 전체 리스트를 얼마든지 볼 수 있긴 합니다만, 긴 제목이 잘리는데다 장르도 표시 안 돼 있으니... 무엇보다 마지막 편이 아닌 공지만 올려도 리스트 순서가 갱신된다는 허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e북 전환을 위해 비공개 설정한 작품들은 다루지 않으려 합니다. 어차피 그 작품은 언젠가는 문피아 e북 라인업 게시물로 소개될테니까요. 


그리고 완결 카테고리에는 있지만 1부 완결로만 그쳤다든지, 급히 완결됐다든지 그런 작품들이 좀 있습니다. 그걸 일일이 제가 체크하려니 시간이 너무 걸려서요. 참조하실 수 있도록 연재수를 명시하려 합니다. 


저의 취미는 말할 수 없습니다 / 김태신

장르: 라이트 노벨

연재수: 85회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 
동양적으로 가로로 긴, 하지만 큰 눈. 
샐쭉하게 반만 뜬 눈이 요염하다.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 



도산성의 겨울 / 송문리

장르: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연재수: 44회

명량대첩이 끝나고 4개월 후. 명과 조선 그리고 왜는 각자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또 다른 혈투를 준비한다.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 한 사내와 아이들이 있었다.


붉게 피는 달 / 세유원

장르: 로맨스, 판타지

연재수: 25회 

지금 죽어가는 중인데요? 길다가 주워온 죽어가는 인간 여자 하나. 그렇게 시작된 뱀파이어 사현과 하신, 그리고 인간 여자 시유의 동거. 어쩔 수 없이 로드의 반지 때문에 엮여버린 관계가, 그녀의 종 잡을 수 없는 성격에 뒤죽박죽 엉켜버린다.


도시기담 / 보보군 

장르: 판타지, 공포, 미스테리 

연재수: 129회 

기담1 (奇談/奇譚) [명사] 이상야릇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호러가 후추후추 있습니다. 무서워 말고 이리 오세요 0_


유란시아 문서 / 초류아

장르: 공포, 미스테리, SF

연재수: 42회

이 문서의 내용은 외부로 유출되어서는 안 된다.
24인 위원회의 회원과 0등급 세계비밀을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자만이 접근 가능하다.
어떠한 방식으로도 물질화되는 것을 금하며,
부득이한 상황에서 기록을 남기게 될 경우 책임지고 말소한다.
이를 어길 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도대체 이 마을에 / 자유감성

장르: 판타지 

연재수: 173회

이 세상은 너무도 위험한 곳이야. 그래서 혼자서는 쓰러져, 쓰러지면 일어나기도 힘들어. 하지만 둘, 셋, 넷, 더 많이 뭉치면? 쓰러지기도 힘들어. 그래서 우리는 뭉쳐야 사는 거야.


하티 / blanche

장르: 판타지, 일반소설

연재수: 176회 

하티의 성장 과정이랄까요. 내처지고 험난한 일을 당해도 언제나 웃고 모두를 친구로 만드는 진정한 능력자 부러운 마인드를 지닌 하티의 성장과 여행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21c 희망 다이어리 / 풍강

장르: 중단편, 로맨스

연재수: 3회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다. 그것이 매력적인 상대면 더욱 좋고. 하지만 상황이 주어졌다 해서 그것을 의미 있는 관계로 만드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남의 얘기 / 풍강

장르: 중단편, 일반소설

연재수: 3회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무엇을 듣거나 보면 받아들이기도 하고 배격하기도 한다. 이 행위의 반복에 세월이 더해지면 아마도 저마다의 가치관을 갖게 될 것이다.



나는 데이터고 여기가 현실세계 / lonelyHero

장르: 라이트노벨, 게임 

연재수: 18회

이미 완결이 난 글이지만, 처음읽는 분이 계시다면 '프롤로그'부터 읽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의 개연성을 맟추었거든요.



사국지 / 취익

장르: 대체역사, 판타지

연재수: 48회

현대인의 삼국지 체험기 입니다. 연재주기는 주 2회(주말)로 정했습니다. 시간이 넉넉할시 주 3회가 될 때도 있습니다. 습작이라서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한 마디 충고가 다음편에서는 1%라도 나아질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조개목걸이 / 급방긋 

장르: 중단편, 현대 판타지 

연재수: 5회

현대, 하지만 하나 다른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조개를 바라보는 시선일 것이다. 이 세상에는 조개 속 진주를 굉장한 보물이라고 여겨지고, '조개 개봉의날'이라는 특별하고 신비한 날이 있다.
조개는 그 날에만 열리며, 조개안에 진주가 있기를 모두가 소망한다. 그러므로 각자 가지고 있는 조개를 소중히 다루며 그 날만을 기다린다. 주인공 '용환'는 친구 '대수'와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다. 이건 그런 특별한 세상에 살고있는 두 친구의 이야기이다.


나비 / 여우잠비 

장르: 중단편, 판타지 

연재수: 18회

들짐승에게는 하나의 목숨을
인어에게는 삼백 해의 수명을
나비에게는 아홉 개의 목숨을
인간에게는 불멸의 영혼을



이상입니다. 추후 피드백을 받은 뒤 계속 할지 말지, 양식을 변경할지 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유료 작품 휴재 목록은 2주일 뒤 갱신해서 한담에 공지하도록 할게요. 여유있게 정리하는 편이 독자분들에게도 작가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해서요. 


Comment ' 2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112 한담 문피아 신입생입니다 +20 Lv.1 [탈퇴계정] 14.11.02 3,528 2
140111 추천 회사원 마스터, 추천합니다. +3 Lv.1 [탈퇴계정] 14.11.02 6,138 0
140110 홍보 (자유/판타지)'기억의 잔영[Garden Of Memories]' ... +5 Lv.9 ELUSY 14.11.02 2,597 2
140109 한담 제가 만약 회귀를 한다면...? +14 Lv.41 거믄밤 14.11.02 2,075 2
140108 요청 다른 작가님들은 엔터를 어떻게 활용하세요? +4 Lv.25 독불이한중 14.11.01 2,255 0
140107 한담 독자인 제가 만약 회귀물의 주인공이 된다면.? +16 Lv.99 졸린하루 14.11.02 4,692 1
140106 홍보 [일연/SF] 가벼운 은하전기, Transzendenz를 홍보... +2 Lv.14 [탈퇴계정] 14.11.01 2,676 1
140105 추천 담적산 작가님의 무협신작 안녕, 애꾸를 추천합니다. +5 Lv.16 27**** 14.11.01 3,788 4
» 알림 10월 무료 소설 완결작 +20 Lv.18 나카브 14.11.01 3,450 20
140103 한담 뱉은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지만... +16 Lv.16 TrasyCla.. 14.11.01 3,553 3
140102 한담 연참대전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Lv.18 온실라 14.11.01 1,697 2
140101 한담 구독자 통계가 참 재밌어요 +9 Lv.16 네르비 14.11.01 2,607 1
140100 한담 스마트폰의 인터냇 목록 실종 복구 방법 좀요.... +2 Lv.81 우룡(牛龍) 14.11.01 2,977 1
140099 홍보 [자연/ 판타지] 집배원 폴 홍보합니다 +8 Lv.9 Harooo 14.11.01 1,919 4
140098 한담 드디어 연참 참가 버튼이....후훗. +18 Lv.67 레니sh 14.11.01 3,025 1
140097 한담 방금 연참대전참여 버튼 있길래 눌러봤는데 +2 Lv.15 Clouidy 14.11.01 1,857 0
140096 한담 내가 말하고싶은걸 쓰는걸까요? 남이 듣고싶은걸 ... +15 Lv.50 돼지앙 14.11.01 2,152 1
140095 한담 정통 판타지란 뭘까요.... +25 Lv.13 理本 14.11.01 4,020 1
140094 홍보 [일연/현판+게임]판도라의 미궁 홍보합니다. Lv.83 룰창조 14.11.01 2,620 0
140093 한담 요새 자기 자신한테 환멸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39 Lv.27 Bibleray 14.11.01 3,745 2
140092 한담 여성독자들이 떠나가고 있어요.. +20 Lv.42 7ㅏ 14.11.01 3,986 1
140091 한담 가끔은 색다른 곳에서 쓰는 것도 효과가 좋네요. +2 Lv.14 [탈퇴계정] 14.11.01 2,606 0
140090 홍보 [일연/SF+판타지+게임]Winner takes it all[승자독... +4 Lv.34 아키로 14.11.01 2,596 1
140089 한담 확실히 현대 판타지가 대세군요. +21 Lv.25 독불이한중 14.11.01 3,487 0
140088 요청 [완료]제목을 알고 싶습니다. 조모사이트의 ‘세계... +9 Lv.63 진짜무협광 14.11.01 4,494 0
140087 홍보 [미리/판타지]잉여남작공 +13 Lv.60 정주(丁柱) 14.10.31 2,772 2
140086 한담 현재형 시제로 쓰려니 힘드네요. +9 Lv.13 별그리메 14.10.31 2,081 0
140085 한담 합작 소설 현황. +16 Lv.1 [탈퇴계정] 14.10.31 2,410 5
140084 한담 과연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나을까요? +16 Lv.35 권임베 14.10.31 4,013 0
140083 한담 두 작품을 굉장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7 Lv.1 [탈퇴계정] 14.10.31 3,261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