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iper9님의 '무법자' - 무림에서 이름을 떨치는것보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충실하
는게 삶의 낙인, 꿈과 이상보다는 현실을 중요시하는 한영웅(?)
의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가벼운듯 하면서 의미하는 바도
깊은 그런글인데 요즘 N 이 안뜨네요 ㅜㅜ
황규영님의 '표사' - 반보밖에 움직일수 좁은 감옥안에서 6년간(확실한 년수는기억이..)
반복수련으로 망나니에서 고수로 거듭난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일보경흔 일도단천'
한수오님의 '보검박도' - 그냥 나무꾼이고 싶으나 무림이 그를 놔주지않는...
너무 유명한 글이죠^^
초우님의 '녹림투왕' - 글좀올려주세요 ㅜㅜ 호위무사는 맨날올라오는데 녹림투왕도
좀 올려주시지 ㅜㅜ
가인님의' 남아일생' -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한 동네건달의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이야기입니다. 흑흑 너무 슬퍼요오오~~
소소님의 '흑도무사' - 굉장히 코믹한 내용입니다. 말그대로 흑도무사죠 ㅋㅋ
요즘 웃을일이 별로없는데 이거보면서 웃습니다^^
마초님의' 무결검로' - 무림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한 불상도둑의 한이 맻인 이야기인데
스토리가 물흐르듯 흘러서 이거 읽을땐 시간가는줄 모르겟더
라구여~^^ 추도엽의 성장으로 요즘들어 더 재밌어지는것
같습니다.
선호작은 꽤되는데 그중에 제일 괜찮다싶은걸로 한번 추려봤습니다. 고무판 초보분
들께서(저도 초보입니다만^^) 글읽는데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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