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성격과 관계없는 글은 삭제됩니다.

계속 공지가 올라와 있고, 중간에도 무수히 처리를 했는데

아직도 연재한담의 사용법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제일 대표적인 규정이

< 연재한담은 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문피아 연재작과 관련없는 글은 무통보 삭제/이동될 수 있으며, 항의는 받지 않습니다. >

라고 2009년 3월자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공지만도 여러 차례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5&sn1=&divpage=23&category=2&cons_dis=&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1704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5&sn1=&divpage=23&category=2&cons_dis=&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099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s_9&page=3&sn1=&divpage=23&category=2&cons_dis=&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6421

더구나 제가 추가로, 추후 탈혼경인 사태에 대한 글이 연담에 올라오면 무통보 삭제한다고 또 공지했습니다.

네크로드님이 올리신 글은 명백히 이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연무에서의 규칙에도 반하는 행위입니다.

지금 자신의 글이 삭제됐다고 황당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먼저 그 글이 연담의 성격에 맞는 글이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재 작품에 대한 글도 아니었을 뿐더러

죄다 세 줄 규칙을 어기셨습니다.

원래 연담에서는 게시판 성격에 어긋나는 글일 경우 무통보 삭제가 원칙이었습니다.

자기 글이 연담에서 삭제됐다는 글을 연담에 올리시고

또 삭제되니까 탄압 운운 하시는 분들은

규칙에 따라 주의나 경고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네크로드님께는 경고 1회를,

黑月舞, 양파즙, 흑표범님께는 주의 1회를 드립니다.

[독행로]

나도 댓글 달면 경고 받으려나..
댓글 하나 달았을 뿐인데 강퇴는 좀 너무하지 않나요?

원래 덩치가 큰 사이트 운영하는게 정말 힘들긴 하지만,
요샌 점점 말 그대로 정치판처럼 강압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러다가,
자신들만의 리그로 만들어 버리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독행로]

네크로드님이 댓글 달았었는데..
삭제되신건가요, 아니면 자삭하신건가요?

[黑月舞]

흠 3줄규칙을 어긴 것 때문에 할 말은 특별히 없네요.
받아들이겠습니다.

[연담지기]

독행로님은 네크로드님을 문피아에서 강퇴했다고 착각하시는 듯합니다.
댓글 달았다고 문피아에서 경고, 강퇴가 아니라
연무지회에서 처리된 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일을 네크로드님이 문피아 한담에다가 올리신 겁니다.
명백한 규칙 위반이며 이에 따라 삭제했습니다.

[땜쟁이]

그냥 규칙 지키면 되는건데,
뭐가 그렇게 못마땅하신건지..

[淸天銀河水]

지난번 구로수번님 일은 운영진 입장을 두둔하긴 했는데 말이죠.

이번 일은 좀 고압적인 느낌이 드네요.

다른 때 같으면 처리하는데 하루에서 이틀은 지나야 삭제되던 글들이
네크로드님이 글 올리시자마자 순삭 당하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하기는 합니다.
(물론 연담 규칙에 어긋나는 것은 확실합니다만..)

[나우자]

청천님 댓글에 동의
그 앞에도 뻘글이 더 많았는데
논란에 대한 의문을 품는 글들이 그 뒤에 쓰여졌는데
먼저 지워지네요
그 앞의 뻘글은 더 있다가 지워지고..

[우울한날]

어느쪽이 맞던 양쪽다 상처가 클듯하네요...
오해일수도 있잖아요?

[락현]

흐미....... 운영진이 모니터중이면 바로바로 삭제되는 날도 있는거고
운영진이 모니터중이 아니면 좀 있다 삭제될 수도 있는거고.
모니터 시작했는데 맨 위에 문제글 잇으면 맨위부터 삭제하지 뒤부터 확인하고 삭제하겠어요?ㅡ_ㅡ;;
다른건 몰라도 삭제가 빠르다고 하는 분들은 생각좀 해보고 말합시다

[나우자]

락현님
삭제를 한다면 있던 여러글이 위에것부터 삭제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그런데 제일위의 의문글 삭제되고 그 전의 의문글 삭제되고
그중간의 그냥 뻘글은 한 몇분 더있다 삭제되던데요
이걸 어떻게 봐야하나요

[연담지기]

네크로드님과 문피아 그리고 연무지회에 대해 오해 및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을 추가합니다.

1. 일단 문피아와 연무지회는 다른 사이트입니다. 물론 운영진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아니니까요. (물론 정담을 벗어나지 못하는 전자정령도 당연히 아닙니다.)

2. 네크로드님은 문피아에서 연재한담과 전혀 관계없는 글로 이슈화를 시킨 데 대해 경고를 받았을 뿐, 강퇴당한 적이 없습니다.
(본인의 신상 + 연무지회라는 단체 + 탈혼경인 관련.)
혹시나 하고 네크로드님의 연재게시판에 가 보니까 같은 글을 공지로 올리시고, "문피아에서 내게 어떤 조치를 취할지 알 수 없으므로 연재를 중단한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고의로 문피아를 욕 먹이려는 행동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문피아 운영진으로써 불쾌합니다.
하지만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그 게시판은 네크로드님의 개인 연재 게시판이므로 작가분 신상에 대한 넋두리 정도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또 삭제할 권한도 저에게는 없습니다. 아예 삭제 버튼이 안 뜹니다.
즉 네크로드님이 더 이상 규칙을 어기지 않는 한, 그래서 경고가 누적되지 않는 한 당연히 더 이상의 제재는 없고 연재게시판도 멀쩡합니다.
몇몇 분들께서 문피아=연무지회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신데... 운영은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

[연담지기]

스마일즈님. 어디서 그런 가입 조건을 보셨는지요?
<문피아에서 연재게시판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라...
저는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스마일즈]

잘못알고있었네요. 유언비어 퍼뜨려서 죄송합니다.
삭제하도록 할께요.

[연담지기]

스마일즈님. 괜찮습니다. ^^
다만 그렇게 쓰시면, 실제 그런 걸로 인식해 버리는 분들이 있어서...
삭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아라]

진짜 무관하면 저 링크라도 다 없애던가요. 주메뉴 옆에 떡 하니 걸어놓고 아무 상관도 없다고하면 누가 믿습니까.

[연담지기]

세아라님. 관계가 있다고 하면 그건 연무지회 링크와 함께 걸려 있는 한문협, 다술, 채팅 정도의 관계겠지요. 아시다시피 중복 가입된 분들은 많아도 저희가 저 사이트들까지 다 관리하는 건 아닙니다. 아니라고 하는데도 안 믿으시면 더 이상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세아라]

만장일치로 강퇴된데가 "연무지회" 감정상한데가 "한문협"회장, 전 보통 무슨일 있으면 일 자체보단 일에 관련된 사람을 봐서 그런지 못믿겠네요. 더 말안해도 됩니다.

당장 제 쪽지함의 금강님 쪽지만 봐도 문피아하고 금강님이 관련없다고는 생각못하겠고요.

[찌이]

세아라님
무슨 소릴 하시는건지-.-;
금강님은 문피아의 운영진이시면서 동시에 연무의 운영진이시기도 합니다. 애초에 두 사이트를 설립할 때 주축이 되는 분이라고도 알고 있구요.
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문피아와 연무 간의 공통 운영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네크로드님 사건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금강님이 양쪽 모두의 운영진이라서, 양쪽 모두에서 네크로드님을 강퇴시킨 것도 아니고.
분명히 연무에서만, 이라고 한정짓고 있는데요.
네크로드님이 문피아에서 연재를 못하게 되시기라도 하셨는지?
혹은 불량사용자로 등재되셨는지?
지금 이 경고글은 저 둘 중 무엇도 아닌. 그냥 [문피아 내의 규정을 어겨서 경고 당했다] 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만.
그건 네크로드님이 아니라도 어느 누구라도 문피아 이용자라면 경고 받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괜히 네크로드님 관련해서 연무와 문피아를 연관시키고, 금강님을 연관시키고, 고위 권력자들이 다 그렇지, 식의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지라이프]

여기 사용자들이 게시판 성격에 맞게 알아서 가려 쓰는 게 답이지만
지금까지 연담 규정 어긴 글들 중에
가끔 논란이 이는 글들만 칼처럼 잡히는 듯한 느낌이..
사안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계속 모니터링 하고 계시진 않았을텐데..

[도플갱어]

ㅋㅋ 댓글 하나달고 강퇴하는게 말이되는지 모르겠네요.
욕도 아니고 자기생각 쓴건데 말이죠.

[글먹이J]

문피아 일도 아닌데 왜 문피아에서 그래요~

[SyRin]

ㅡ,.ㅡ그저 규칙은 지키면 될 뿐...

[조폭병아리]

문피아에서 댓글 하나 달았다고
연무지회에서 쫒겨났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래도 그쪽에서 뭔가 잘못을 한게 아닌지

[묘재(妙才)]

연무에는 연무의 룰이 있습니다.애초에 가입할때 연무의 모든 룰을 따르겠다고 확실한 답을 해야만 가입이 허가됩니다. 그게 싫으면 그저 연무에 가입 안하시면 되는것 뿐입니다. 연무의 상황에 대해 연무외의 분들이 뭐라 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네크로드님이 연무 외의곳에서 불이익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저 연무에서 제명된 것 뿐인데 말입니다.

[뿅간다]

연무지회 관련 일이죠. 사실 탈혼경 관련 해서 연무지회 회원들 모두가 눈살을 찌푸릴 때, 반론을 재기하신 건 눈에 띄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그 눈에 띄는 행동은 강제퇴출의 이유는 되지 못하죠.
하지만 그 눈에 띈 사람이 하필이면 연무지회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규칙을 어긴 것이 보인 상태면.

그걸 가만히 두는 게 더이상하지 않을까요?

도플갱어님. 문피아에서 댓글 하나 달고, 문피아에서 강퇴 안 당했습니다. 그저 연무지회에서 이번 일로 하여금 그분이 주목되었고, 그냥 떡하니 규칙을 지키지 않아 강퇴되신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경고나 눈쌀 찌푸리는 걸로 끝났을 일입니다. 레니우스님과는 전혀 다른 이유입니다.

[도플갱어]

문피아라고 말 안했는데요;

[부정]

반론 재기 자체가 눈에 띄는 행동이었군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곳은 아닌가 봅니다.

[눈먼케이]

그냥 규칙지키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왜 이렇게 말이 많을까요

[에크나트]

왠지 이글을 읽으면서 비평란과 감상란에 문제가 떠오르네요..
비평은 감상이 아니라는 듯한 글을 보는것같습니다.
물타기하는게 아니라 문피아에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문제중 하나죠.
이번 네크로드님 문제도 문피아역사속에 지워지지않는 문제로 남을듯.

왠지 소외당한다고 느끼는 독자입장에서는 계속생각날듯합니다. 크크크

[흐림]

연무지회 주소가 hope.munpia.com인데 어떻게 문피아와 관련이 없다고 저리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죠 -_-; 당장 도메인만 봐도 알겠는데요.

[은장도]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dawn]

흐림님 관련이 없다는 게 아니라 연담지기님은 운영진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애초에 설립할 때 금강님이 주축이었다고 하니 문피아 라는 도메인 주소가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방랑의궁상]

뎃글때문이 아니라고 관심이 생겨서 살펴보니 규칙 어긴게 보여서 제재를 가했다 이렇게 설명해줬으면 끝났을 일이 화합에 위배된다, 외부 유출이다 뭐 그런식의 대응이 일을 키웠죠.

[괴인h]

저 때문인가 봅니다. 차라리 모른 척하고 있을 것을...
그리고 네크로드님과 레니우스님의 경우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 모양인데, 외부유츨은 레니우스님이고, 내부 규칙 위반은 네크로드님입니다.
절 그런 식의 대응으로 일을 키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좋은데, 적어도 사실은 분명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네크로드님과 외부유출에 의한 처벌 규칙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쭈뱀]

이미 신뢰를 잃은 집단인데요 뭘.. 안좋게 보이는건 어떻게 말해도 안좋게 보이네요...

[대등]

위 글중

"연무에서의 규칙에도 반하는 행위입니다."

이 부분의 언급은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긴 문피아니까요.

[[탈퇴계정]]

힘 업스면 알아서 기여야죠 뭐 ㅋㅋ

[백수77]

~(^=^)~
제 이뿐 얼굴보고 기분 가라앉히세요들....
이뿐 백수 얼굴은 에너지드링크~!

[제어연구인]

규칙을 어기면 삭제된다는 공지를 띄워 놓은상태에서..
규칙위반으로 삭제 된게 이렇게 잘못된건가요?
제 상식으론 이해가 되질않네요..
다들 왜이러시는지..

[방랑의궁상]

공지만 읽어보면 사람들이 이렇게 흥분하는게 이해가 안되죠. 그건 당연한 겁니다. 왜이리 사람들이 흥분하게 되었냐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의견을 하시면 좋겠죠. 공지가 만능은 아니니깐요.

[테사]

네크로드님의 풍수사 게시판에 관련글이 게시되었던데, 아래 댓글이 점차 상당히 걱정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더군요.
저는 연무지회는 극히 제한적인 소모임이고, 또 모임 내부의 약관이나 규정, 내부 행사를 문피아에 있다 하더라도 연무지회 외부인이 언급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작가가 구로수번님에게 동정적인 댓글 하나 달아서, 연무지회에 찍혀서 게시판 연재도 못하고, 나아가 작가 생명 자체가 위협당하고 있다고 주장한 이상, 단지 연무지회만의 문제가 아니죠. 금강님이나 연무지회 가입한 작가 집단에 대한 불신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토론마당 댓글중 정파 무림맹이란 소리까지 나오더군요.
문피아 전체 화합을 위해, 좀더 신중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thisis]

출판작가만 해도 240여 명이 있는 연무지회에서 투표를 거쳐 결정된 일입니다.
왜 출판작가들이 그런 결정을 했을까요?
연무의 일은 외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연무지회에 속한 작가가 아니라면 알지 못합니다.
장님이 잠자는 코끼리 상아를 만지고
아....코끼리 살은 이리 맨질맨질 하고 딱딱하구나...했다 합니다.
빙산의 일각과도 같은 제한된 정보로 전체를 다 알 수 있다면 천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천재겠지요.
연무지회의 내규는 장르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작가들이 오랫동안 고심해서 만든 것이지 한 사람이 독단적으로 만든 게 아닙니다.
군 미필자가 군대이야기 하듯 세상 모든 일을 그렇게 멋대로 말한다면 키보드님도 슬퍼 눈물 흘립니다.

[쭈뱀]

데탕트님 글은 어디갔나요. 삭제됬나요?

[부정]

어느 단체고 너무 폐쇄적으로 되면 단점이 많아지는 법이죠. 더구나 자기들만의 단체라면 모를까 주변 환경(독자들)과 밀접할 수밖에 없는 단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여우♡]

저번의 구로수번님 글도 그렇고... 이해가 안되는 점은..

권력이라는거 남용하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이해를 못할까...
정 꼬우면 지가 운영자 하면 될것을.....

함 해보세요.... 안해봤죠? 그럼 말을 마세요~

이러나 저러나 규칙을 안지키면 삭제 될꺼...
몇분 먼저 삭제 됐다... 몇분 후에 삭제 됐다...
그게 무슨 상관 입니까???
그리고 운영자가 될 정도로 신뢰받고 그만큼만
열심히 일하면 남 욕할일도 남한테 욕 들을 일도 없습니다.

[아스트리스]

이번 일로 문피아는 몰라도 연무지회에 대한 실망감이 큽니다.
느껴지는건 연무지회의 폐쇄성과 이질성 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