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답사기]는 너무도 제 개인적인 의견이 너무 강한지라 여러분의 관심에서 조금 먼 듯합니다. 그래서 잠시 멈춥니다. 하지만 상상의 또 다른 의미의 자극을 위해 그냥 둡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올리다가 지웠지만 계속 미련이 남는 판타지 형식의 소설 하나를 중편(약 800회 분량)으로 적어 보렵니다.
새로 올릴 것은 [역사 판타지]입니다.
제목은 아직 [미정]입니다.
그에 앞서 얘기할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아무리 잘 적고 그 기록을 보존한다고 해도 최대 1만년을 넘지 못 합니다.
실제로도 기록으로 남긴 최장 기록은 약 1만 년 전 것이라 보는 파피루스로 적은 문서인데 현재 영국의 비밀 박물관에 진공형식으로 소장되어 일반인의 점근을 금하고 하락된 인원만이 출입하나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확인 할 길은 없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동양에는 노자의 도덕경 초판인가가 가장 오래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양에는 기원전 3천년 경에 쓰인 수메르 인들의 영수증 등이 또한 기록지 로서 가장 오래 된 것으로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다른 이야기와 주장도 물론 있으며 그에 대한 제 주장은 내세우지 않습니다.
곧 아무리 기록보존이 가능해도 1만년을 이어지는 게 불가능 합니다.
‘암각화’나 그 이후 발견되는 ‘돌이나 이런 곳에 새겨진 문자’등인 그런 것-중국의 갑골문?-을 기록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대부분의 세계학자들의 주장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본다면 우리가 아는 인류에 대핸 추정근거로써의 흔적은 최장으로 1만년이 한계입니다.
결국 역사적인 판타지는 다 상상인 것입니다.
물론 제가 다루고 쓰려는 역사 판타지는 무려 7만 년 전에 일어났으리라 보는 완전한 상상이야기입니다.
배경 : 고대 청동대국을 이룩한 고조선의 탄생비화.
장소 : 만주와 백두산을 중심으로 확장되는 이야기.
근거 : 없습니다. 순전한 상상의 얘기입니다. 찾을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아주 [미약한 근거]는 하나 있습니다.
남극에 제일 먼저 탐험기지를 세운 그 사람-어느나라 누군지는 공부하실 겸 한 번 찾아 보세요.^^;;;;-이 본 남극 지하에서 올라오는 이상한 전파가 있었다는 뜸금없는 소문 같은 얘기인 그 것에서 나의 상상이 이어져 소설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프롤로그 형식의 약 3회분이 제목을 정하여 10월 20일 전후로 써지게 되고 본격적으로 아마 11월 초쯤부터 주당 2회 정도로 글이 오르게 될 것이다.
워낙 생각하는 게 좀 다른 편이다 보니 몇 몇 분은 다소 나의 글 속에서 [엉? 뭐야 이거!]라며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상상-
그것을 억지처럼이겠지만 이유로 내세워 봅니다.
참!
[전투 마신]과 [천공 대전쟁]은 각각 약 7000회 분량으로 구상중입니다.
스토리는 이미 제 머릿속에 잡혀 있고 수시로 그 스토리 구상에 이어진 이야기가 생각날 때마다 한글문서로 작성하고 옮기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맞춤법이 몇 군데 눈에 뜨이실 겁니다.
또한 [스토리가 끊기네?] 하실 부분도 있을겁니다만 나중에는 그게 다 이어집니다.
기성작가가 아닌 초출작가이다 보니 그 한계성이 있음은 절감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한 번…….^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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