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4 不完全인간
작성
09.08.28 00:19
조회
1,898

초[류희윤]─창천마혼

초님은 제로니스, 파라얀전기, 선무 이름만 들어봐도 "어? 이글은!" 이런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유명한 글을 많이 쓰신 분이죠. '역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번 글도 재미있는 글입니다. 주인공은 제갈세가의 장자로 태어나 천하제일인을 꿈꿉니다. 하지만, 내공을 쌓을 수 없는 자신의 신체에 절망합죠. 그러나 주인공은 끝까지 천하제일인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내공이 아닌 새로운 종류의 힘을 발견합니다. 일독을 권해볼 만한 글이죠.

이문혁─난전무림기사

주인공은 한 번 죽으면 반시진 전으로 되돌아가는 괴공(?)의 소유자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4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왔지만, 어느 위험한 곳에 가서 자신의 능력을 깨닫죠. 추천글도 꽤 많이 들어온 글이니 믿고 한 번 가보세요.

양위진─복마검협양위진

이문혁님이 난전무림기사에 복마검협양위진 추천글을 써봐서 읽게 되었는데, 글이 유쾌하고 시원시원하더군요. 특히 주인공의 약간은 딸리는 머리와 순진한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무영자─꿈꾸는짐승의왕

무영자─영웅마왕악당

일단, 꿈꾸는짐승의왕은 무영자님의 삼신기 시리즈? 그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의 순수함에 포장된 잔인함이 우리들의 녹슨 뼈를 떨게 하죠.

영웅마왕악당은 수많은 추천글과 추천강화, 연재독촉에 시달리는 인기글이죠. 세 명의 시야로 똑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바라보는 모습이 참 재미있죠.

캔커피─그림자사나이

요즘 문피아를 달구는 현대물입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겁많은 그림자 때문에 곤혹스러운 일들을 당하죠. 캔커피님만의 독특한 끊어 쓰기가 글을 더욱 살려줍니다.

초운─뇌정벽력참

건곤일기를 쓰신 초운님의 글입니다. 건곤일기처럼 회귀물에 먼치킨인 주인공입니다. 통쾌함은 건곤일기 때보다 한층 더 상승했죠. 강한 주인공과 통쾌한 내용의 글을 원하시는 분께 일독을 권합니다.

전민철─하얀제왕

전민철님은 댓글에 자주 등장하시는 분입니다. 댓글 달다가 연재독촉 받는 불쌍한 분이시죠. 이분의 하얀제왕이라는 글은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신전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기이한 재능을 발휘하며 주변인물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죠. 통쾌함과 재미, 우정 그리고 주인공에게 느껴지는 약간의 섬뜩함이 매력적이죠.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전민철님은 절단마공을 대성하셨다는 거........

제 추천글이 글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나 걱정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위의 글을 연재하시는 분들께 연재독촉을 해봅니다.

"빨리 다음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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