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진주가 아직도 자연란에 머물러 있을까?고 의문이 생깁니다. 이미 24회나 성실연재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아직 출간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읽어도 좋을만한 소위 "정통무협"의 고전이 조만간 될 예감입니다.
주인공부자와 손님으로 머무르고 있는 천하제일 중원정도의 고수!
하지만 아버지로부터 호신무공을 배우는 것에 만족하는 주인공.
이 호신 무공이 우리 조상들의 것과 관련있습니다. 장난아니게 효과적입니다.
그런데도 주인공은 약초캐는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의원으로서의 재질을 보입니다. 그래서 "죽근의원"입니다.
1.정통구무협의 식상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아주 특이 합니다!
2.무조건 피가 난무하는 게 아니라서, 건전한, 그 것도 아주 건전한 내용전개입니다!
3. 무엇 보다도 매회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매력 철철!
4. 내용전개가 너.무.나.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습니다!
5. 탄탄한 구도!
6. 허무맹랑이 전혀 없는데도 무협의 실감을 120% 만끽합니다!
7. 만약 소장하더라도(출간 계획 없으시다지만)돈도 시간도 아깝지 않을 명작완결로 진행중입니다. 어쩌면 연재로 완결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리에겐 좋죠! 매회 분량이 많답니다!
8. 등장인물 모두가, 주연, 조연, 심지어 엑스트라까지 나름대로의 철학과, 인간군상의 다양함을 자연스럽게 실감나게 나타내고 있어, 김용의 인물묘사를 연상시킵니다. 그래서 아마도 대화체가 나와도 지루하지 않은 이유같기도 합니다.
9. 너무나도 구.수.한 예날이야기 읽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매력적이요, 마력적인 문체!
뭘 더 망설이십니까? 후회않으실것입니다!
이런추천이,제 나름대로 미구님의노력과 노동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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