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和而不同
작성
07.07.12 21:15
조회
881

WinDreaM님의 카오스스톤을 처음 봤을때의 인상은

'음.. 게임소설인가 '

몇편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

'음음.. 나름 현실도 반영하고 있내'

그러다가 한번의 반전이 일어납니다.

이후 게임이 주된 이야기인지, 현실이 주된 이야기인지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며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그런 혼란이 이번 오버 더 트루 챕터에서 껍질을 깨고 비로소 '카오스스톤'으로 바로 서는군요.

그랬든 겁니다. 이제까지의 이야기는 단지 카오스스톤의 시작일 뿐이었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작가님은 너무 터무니없는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공지글에서도 충분히 그 포부를 읽을수 있지만, 대다수의 게임소설이 그렇했덨이 이 글도 그럴듯이 끝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는 충분히 끝을 미루어 짐작해볼만 합니다.

아직 선작이나 일독하지 않은 독자분에게 과감히 추천합니다.

이제 막 껍질을 깨고 나온 '카오스스톤'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25 풀타임
    작성일
    07.07.12 21:21
    No. 1

    장장 90편에 다다르는 알꺠기 과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디(ED)
    작성일
    07.07.12 21:24
    No. 2

    90편이라 해도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단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달리게 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얀새벽
    작성일
    07.07.12 21:25
    No. 3

    장장 구십편에 다다르는 알깨기 과정 강추 합니다~!
    클클 여튼 안보면 후회 한다구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死門
    작성일
    07.07.12 21:27
    No. 4

    당연히 이미 저의 선작중 한개인 소설...
    정말로 강추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死體
    작성일
    07.07.12 22:05
    No. 5

    게임소설을 좋아하나...게임소설에 회의를 느끼는 요즘!!
    그 슬럼프를 깨주기를 바라면서 보러갑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내공을줘요
    작성일
    07.07.12 23:07
    No. 6

    몰입도 죽여줘요 원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NO
    작성일
    07.07.12 23:10
    No. 7

    최고죠~~

    근래 읽은 소설중에
    김백호님의 인페르노와 함께 단연 청룡백호!!!
    (물론 인페르노는 예전에 읽었었지만..다시 연재하고 계시니 요즘읽은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死體
    작성일
    07.07.12 23:18
    No. 8

    음..지금 읽어보니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소설의 리메이크였군요!!
    리메이크 소식에 좌절했었는데...ㅜ.ㅜ 찾게되서 무척 좋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는중...오늘 잘수있으려나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일상생활
    작성일
    07.07.13 12:48
    No. 9

    정말 이제 시작이구나를 느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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