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편의 연재를 약속하며 자연란에서 시작한 말코도사가 길지 않은 여정을 마치고 작연란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정들었던 자연란을 떠나게 되어 아쉽고, 또 낯선 둥지가 조금 부담스럽고 겁도 나지만 그저 꾸준한 연재로 말코도사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겠다는 마음만 놓치 않으려 합니다.
그럼 독자분들이 말코도사를 통해 유쾌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거듭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문피아를 찾는 모든분들이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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