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제목부터 영어라 어지럽네요;;
추천할 글은 정규연재란에 연재하시는 hayannun님의 Jina de Vesper입니다.
판타지이며, 지나라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글임이 분명한데 너무 반응이 없어 이렇게 추천합니다.
hayannun 님의 jina de vesper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글 제목부터 영어라 어지럽네요;;
추천할 글은 정규연재란에 연재하시는 hayannun님의 Jina de Vesper입니다.
판타지이며, 지나라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글임이 분명한데 너무 반응이 없어 이렇게 추천합니다.
hayannun 님의 jina de vesper
여주인공 하면 덮어놓고 안 보는 선입견 있는 분들이 남자분 5분 중 적어도 3분 정도는 될 거에요. 많으면..4분, 그 사이로 보면..10명 중 7명 꼴, 인터넷 상 여자 독자분들은 수가 적은 편이죠.
혹은 귀여니 님 사이트쪽에 다 몰려있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
ㅇㅅㅇ;;
게다가.....어떤 분 말씀을 빌자면, 사회가 아무리 중성화 되어 있어도 우리나라 여성들 의식 속에는 스스로 '백마탄 공주'가 되길 바라기 보다는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 주길 바라는 쪽이라 합니다.
여자분들 쪽에서도 외면 받을 소지가 있다는 거죠. 신데렐라 증후군은 여성분들 인식 속에 뿌리깊게 박혀있다는 거죠.
구매는 여자분들이 많이 하지만, 남자분들은 거의 안 하고, 거의 빌려보는 쪽.
우리나란 획일화 대중화 독서인구의 소수. 여러 문제가 있죠. 문화적 다양성이 꽃 피어나기 절대로 어려운 부분인데다가, 노령화가 한 문제 하고 있구요.
이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글이 나올지......
어떤 바보같은 신인이 총대를 매고 자신의 세월을 깍아내서......성공을 할 수 있다면, 어쩌면 독자들의 인식에 한 획을 그을 수도 있을지 모르죠.
하지만, 우리 사횐 너무 정형화 되어있고, 쉽사리 깨지지 않죠. 드라마만 봐도......신데렐라 증후군은 너무나 뿌리깊죠.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