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그대가 외면한 망각)
일상에 머무르고 있었던 정호에게 비일상의 일상이 찾아온다. 그것은 세계에 들이닥친 이변. 세계로부터 파생된 이변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된 정호. 그런 정호에게 달을 등지고 나타난 소녀. 그녀는 정호에게 이변이 일어난 세계에서 살아갈 것을 부탁한다.
이변이 일어난 세계에서 정호를 증오하는 4명의 왕들.
거짓과 거짓이 겹쳐져 만들어내는 일그러진 진실.
"나는… 어째서… 그대가 외면해 버린 것을 이다지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었나… 하고."
─하늘에 떠 있는 달은 은빛
아아─ 은빛의 달은 이다지도 아름답다.
자유연재 - 판타지란에서 연재하시던 mekansm님의
아카식스트림이 정규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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