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추천해주신 작품들 중, 재미있는 것들을 모아 올려봅니다 ^^
사일런트 테일의 느낌은 서부영화같은 느낌입니다.
최고의 헌터 케인!
주인공의 머릿속에서 존재하는 무엇이 케인에게 말합니다.
[동쪽으로 가라.]
네비게이션같은 존재의 말을 들은 케인은 동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히로인을 만나게 됩니다.
케인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그분(?)과 케인의 대화는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을 간략히 말하는 듯하며, 케인의 성격변화 또 하나의 재미더군요.
전반적으로 한편의 서부 총잡이 영화를 보는듯한 작품이더군요.
거친듯 강렬한 필체와 그 분위기에 알맞은 시나리오,
그리고 요즘 많이들 보는 개연성!
무엇보다 엄청난 분량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연란에 - 사일런트테일!!! 추천합니다
덧, 모자란 글솜씨로 나머지 세편... 언제 추천하지. ㅠㅠ
다음 추천할 작품은 김백호님의 인페르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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