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큼. 정연란에서 판타지 스틸러를 연재하고 있는 클리어드라고 합니다.
자추는 상당히 오랜만에 해보는군요. 조금의 관심이라도 더 받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자추에 들어갑니다.
아아, 저도 글에 리플이 달려보고 싶어요!!
그럼 간략한 내용 설명 들어갑니다.
주인공은 레이시안. 예쁘장하게 생긴 17세의 소년. 자신은 모르지만 대륙의 강대한 단체들 사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죠. 그 자신의 영향력이라고 보기보단 그가 갖고있는 특이한 능력 때문이지만요.
레이시안은 어렸을적 타국의 침공으로 누나를 잃고 그 왕국의 태자와 직접 조우를 합니다. 그리고 복수를 다짐하게 되죠.
그 후 갑자기 10년을 훌적 넘어 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이 나옵니다.
프롤로그에서 퇴학당하고 2편에서 태자 만나고 3편에서 다시 10년 뒤;; 제가 생각해도 약간 정신없게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30편을 조금 넘긴 지금 아카데미 얘기는 다 정리 했고요, 이제부턴 제가 쓰길 원했던 내용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자추를 하는 이 처절한 심정!
참! 주인공은 마법사에요. 제가 판타지를 처음 읽던 순간부터 마법사를 좋아했거든요.
정리해서, 정연란의 스틸러. 한번쯤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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