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판의 재미 중하나는
실력있는 작가님을 발굴(?)해서 보는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 역시 재미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지않아도
베스트에 오른 글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글을
발견해서 보는 재미란..
은둔한 신비고수의 무용을 보는 기분이랄까?ㅋ
하지만 이런 재미는 연재된 글을 읽고나면
다른 사람들은 왜 못볼까라는 아쉬움 으로 바뀌죠..
그래서 저는~!!!!!!!!!
추천하고자 합니다
기신님의 창왕기와 장익님의 풍진기
굥교롭게 끝자가 모두 기자네요 ;ㅋ
한반도와 요동을 무대로
천년종덕과 여러세력들이 어우러지는 쟁투~!!
(요동은 안갔지만;;ㅋ)
청죽객을 보신 분들이라면
모두다 인정하실 기신님의 필력~!
그 기운들이 창왕기에 서려있다~!!
기신님
우리는 아직도 씨니컬석영과
노홍철청오를 기억합니다
언젠간 청죽의 기운이 무판을 휩쓰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ㅠ
귀계와 암수가 판치는 풍진강호 속에서
살아나가는 소구자 고근명과
무림의 크고작은 사건들
한줄한줄 뭍어나는 내공깊은 필력
은은히 뭍어나는 구무협의 향취
인물과 무공에 관한 세심한 묘사
범상치않은 진원진기를 갖고 계신
장익님의
풍진기
장익님 소신껏 글을 밀고 나가주세요~!!;ㅁ;
많은 분들이 보시고 함께 재미있어했으면해요 ^^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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