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뭐 예전에 다른 글로 바빠서 잠시 때려 치웠지만, 이제는 눈물 쏙 빠지도록 열심히 쓸 생각입니다.
아마 월요일 부터는 10k 씩 올라올 겁니다.
[다비주의 마존되기]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마존이 되어야 하는 권유기.
그러나 정작 그의 스승은 검선이었다.
"떫냐?"
"저를 제자로 삼아 주십시오!"
"싫다."
"예?"
"하인으로 들어온다면 생각해보지."
검선 밑에서 혹독한 노동신공을 수련하고, 다시 세상에 나갔을 때 웬만한 레벨에 유저들이 그를 건들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이름 앞에는 항상 꼬리처럼 달라 붙는 것이 있어다.
-검선 제자 천비주.
"크아아!! 나는 마존이 되어야 한다고."
길게 안 하고 간단하게 줄였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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