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저의 마음에 불을 지르시군요. 쿨럭...
아주 애간장이 탑니다. 타요~
어째든, 광참을 원츄하는 마음으로 추천하나 뾰로롱~
박운소님의 환생록!
저번에 한번 추천했던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동생의 배신으로 인해 죽게되고, 같은시대
죽은지 얼마안되 독버섯으로 인해 깨어나지 않은 아이의
몸으로 들어가면서 부터 소설이 시작됩니다.
그때부터 일어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
보통... 배신으로 인해 죽게되 다른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면
그 사람에게 복수하기위해 단련하고 뭐 그런스토리가 대부분인데
이 소설은 그런 괘선을 달리하더군요.
배신,복수.... 그런 감정을 뛰어넘는 주인공의 동생에 대한 사랑.
형재애..... 그리고 밝혀지는 비리.
제가 보면서 눈물을 글썽인건 주인공의 동생에 대란 헌신적인
사랑이라고 보네요.완전 감동입니다.^^
딱, 한번이라도 다시 동생을 보길 원하는 주인공.
그리고 찾아갑니다. 가문사람들과 기사단들. 그리고 가주가 됬을
동생.
그러나, 그의 생각과 달리 많은것이 바뀌었는데.
주인공 성격이 초반에는 밝혀지지 않고 점점 소설이 진행될수록
과거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내뿜는 카리스마가 압권이네요^^
다시 한번 주인공에 반해 뾰로로롱~
이렇게 재미있거늘! 저의 애간장을 타게하시는 작가님. 쿨럭....
광참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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