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의 시원하다 못해 보는 사람을 얼려버릴 정도의 탄탄대로 주인공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사람 우울하게 하는 글들이 많군요. 내가 단순해서 그럴까요. 너무 주인공을 막대하는 소설들을 보면 맥이 탁 막히고 힘이 쭉 빠져서..... 친구가 죽고 애인이 죽고 이놈한테 이용당하고 저놈한테 이용당하고... 으하~ 권왕무적이나 흑사자같은 주인공은 바라지 않더라도 적당히는 없을까요. 속터지는 소설들은 이제 그만...... 저만 그런소설을 못찾는건지 어디 시원한 소설 아는분 안계신가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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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공
- 06.04.23 21:5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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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주이
- 06.04.23 21:5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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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심물일여
- 06.04.23 23:0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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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슬라빅
- 06.04.23 23: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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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공
- 06.04.23 23:0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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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玄妙
- 06.04.24 00:14
- No. 6
고난이라는 말에 메여서 단순히 고난과 역경 그 자체를 위한 설정 및 스토리 라인을 구성한는 작품들이 있죠 ㅡ,ㅜ
적어도 그런 의도가 너무 눈에 두드러지게 표현되거나, 자연스럽게 유도되는 것이 아닌 너무 작위적 인위적으로 표출되는 작품은 저로선 별로 호감이 가지 않더라구요 ㅡ,.ㅠ (아무리 작가의 필력이나 그 작품 스토리 라인이 훌륭하더라도......)
저도 요즘 제가 그동안 즐기고 좋아했던 선호작들 중에서 그런 기미가 보이는 수 개의 유명 작품들을 선호 취소하고 그 허전함을 메꿔줄 새로운 선호작을 찾느냐고 바쁘답니다. 쿨럭... 좋은 작품 있으시면 저한테도 추천을 ;;; -
- Lv.1 秋雨
- 06.04.25 14:4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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