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런것이나........
혹은 이런 이미지
.
주인공을 앞도하는 카리스마나
존재감을 가지는 히로인이 나오는
소설이 요즘 땡기더군요
여동생은 마녀와 같은
(이것은 뭐 주인공이 너무 일반적으로 약해서 당하는 것일지도^^:...)
혹은 벽산님에 불멸의 제국기
뭐 마누라 무적과 같은 단순히
주인공이 일반적으로 여주인공 히로인에게
이리 저리 끌려다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여주인공 혹은 히로인이 주인공과 대등 혹은
그 이상에 존재감 카리스마 혹은 무언가 무서운 느낌의
소설을 아시는 분들은 추천을 부탁드려요^^
음.. 아무래도 일단 전민희님과 이수영님의 소설을 추천드려야 할듯~
이솔렛이나 유리카 또 커크나 패리어드(!)등의 모습 도 다 개성있는듯 하네요.
물론 그림에서 보이는 모습만으로 찾는다면 SKT가 가장 저런 모습을 다 포용할수 있을만한 여인상을 골고루 그것도 주연급으로 보여준다고 할수 있을까나..
모라이티나,사피엘라,아라브렐,아르트레스 등이 나오는 데로드앤 데블랑이나 아르트레스는 어떨까 해봅니다.
더로그의 디모나정도는 다 꾀고 있으실테고 -_-a
하얀늑대들의 하얀늑대에서 나오는 인물들도 어느정도 충족되는듯..
또는 방문자나, 살짝 다르지만 만화 그남자그여자의 유키노정도라면(휘긴경도 추천한) 어떨지
그외에도 윤햄의 일본견문록이나 소설 키다리아저씨의 주디나 냥이쑤님의 무림초보, 대작만화FSS(five star story)의 라키시스나 클로소, 메가엘라같은 파티마들의 모습이나
소오강호(아만리성)이나 천룡팔부에서 보여주는 여인상들도 꽤나 좋을듯~
또는 조아라작품이지만 탐몽님의 사랑하기또는
카렐과 오르마즈의 정말 강렬하고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는대작 혈맥이 강추겠군요.
문제는 위의작품중 거의다 본 작품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되는것이 좀 안타깝고 그림의 이미지와는 똑 같을수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출판작에서는 디모나를 그리고 비출판에서는 혈맥에서의 오르마즈의 모습이 여인상 존재감과 카리스마와 강렬한개성과 아픔,능력,사랑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지금은 생각나는군요.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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