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물 흐르듯 흘러가는 군요.
오늘도 한가하니 한담을 뒤적거리고 선작을 새로고침 하면서 글을 야금야금 읽다보니 이시간입니다.
재밌는 이야기라면 장르를 안 가리고 좋아하는 루드라이니만치 오늘도 몇 편의 멋진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혼자 므흣~해 하고 있습니다.
청소시간을 넘겨가면서 읽었군요.
허접하나마 글을 쓰는 놈인지라 더러는 작가님들의 빼어난 필력에 질투도 좀 하고 어느 사이엔가 내용에 빠져들어 다음 글! 다음 글을 하고 외치고 하다보면....
에.. 많이 찔립니다.(그런 건 넘어가주는 센스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한담이 참 조용합니다.
잡담을 가미한 추천글도 선작 목록도 이러저러한 글에 대한 이야기도 언제나 활기차던 한담이 묘하게도 한~가한 분위기군요.
쩝. 아쉬워라...
요즘들어 한담에 댓글 남기기를 즐기는 루드라는 섭섭해요.
음 이대로 가면 잡담100%인지라 정담행 GoGo!
인지라....
오늘 반뇌형님의 난장표가 인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조만간 책이 나오겠군요. 축하드립니다아~.
10일부터는 저와 내기에 돌입하시겠군요...클클.. (앞길이 까마득 합니다....)
어제는 강철의 열제도 N이 떠서 즐거운 마음으로 잡았군요.
가우리님 생신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불사인의 독스군. 오늘은 다음 화 날려주는 거지요?
명우군의 파란만장한 행보가 심히 궁금한 악덕 글쟁이라죠.(쿄쿄)
제 개인적으로는 그 적이 더 많은 총각의 정체도 상당히 궁금해서 미칠......(흠흠)
음.. 그외에도 아껴놓고 혼자만 몰래보는 루드라의 선작이 있지만...아까워서.. 알려드리려니...원....(도망이나 가볼까요.)
아무튼...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들 보내시기를.
정체불명의 이야기를 늘어놓고 루드라는 이만....
댓글놀이만 할려고 했는데 요즘은 잡담이 너무 늘었어요.
아...저 오늘은 양치기 마녀 아니랍니다(스르륵....이미 늦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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