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2 화염의신사
작성
05.07.21 21:52
조회
877

"일곱번째 기사"

지운이란 사람이 중세 삘~ 나는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후에 "크롬웰의 일곱기사" 의 하나가 되는 한 데 지운의 이야기..

중세에 대한 지식과.. 화려한 말빨.. 그리고 역사적인 시인들의 시집..

이 세가지로 승승장구하는 지운..

주인공이 싸움을 잘하는 .. 그런 건 아닙니다.

혹시 먼치킨 소설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보지 마십시오.

하지만!! 아니라면.. 혹시 먼치킨 말고 한 번 볼 만한 것이 없을까

하시는 분들!! 바로 선호작!! 하십시오.

그리고..

아직 출판이 안 되었습니다. 지금 출판 준비 중 이지요..

그래서 1편부터 다 ~~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소설을 발견했는데 가서 보니.. '출판삭제' 하고 써있음

가슴 아프죠.. 우선 처음을 읽어봐야 재밌는지..아닌지

판단하고 책을 사보던지..대여해보든지 할텐데..

재미.무삭제.중세시대 이런 것을 만족하는 소설..

"일곱번째 기사" 최곱니다...바로 선작하세요!!!

P.S : 하얀늑대들 보셨던 분들이라면 특히!! 더 강추합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74 표향선자
    작성일
    05.07.21 21:57
    No. 1

    음...단점은...ㅎㅎㅎ... 멀까여...!!!
    다 좋은데 진행이 좀 느린것 같아용...
    또... 어찌 보면 반복일수도 있는 "어디의 무엇무엇 무엇무엇 남작님이 등장" 등 한번 정도 하면 재미있지만 여러번 같은 장소에서 떠들면 좀 길다라는 생각이...문득나는....
    이것만 빼면 재미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허레이
    작성일
    05.07.21 22:04
    No. 2

    이 소설은 전체적인 설정이 "하얀 늑대들"과 아주 같더군요. 6명의 기사에 캡틴으로 말 무지 잘하는 넘 하나. 그래서 전 조금 읽다가 말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프로즌
    작성일
    05.07.22 02:24
    No. 3

    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준호만세님은 어째서 '전체적인 설정'이 하얀 늑대들과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그 '전체적인 설정'이란게 무엇인지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하얀 늑대들을 제가 읽은 판타지 베스트3안에 놓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설정'이 아주 같다면 제 글은 하얀늑대들의 '표절'입니다.
    만약 준호만세님께서 제 글 일곱...을 끝까지 읽으시고 '전체적인 설정'이 아주 같다고 한다면 수긍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시지도 않고 전체적인 설정이 '같다'리고 단언하시니, 아주 기분이 나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독자
    작성일
    05.07.22 03:04
    No. 4

    위에 작가분 화났당..ㅋㅋㅋ
    그런 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어짜피 무협, 판타지 소설은 설정이 비슷비슷할수 밖에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프로즌
    작성일
    05.07.22 05:00
    No. 5

    마니저아 / 그렇다면 일본어로 할까요? 아니면 프랑스? 네덜란드어는 어떻습니까? 요즘 중국이 하는 짓거리 보면 가당치도 않은데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무협은 아주 읽으면 안 되겠군요?

    ... 까지는 농담입니다. ^^;

    언어에 대한 개인적 취향이니 그다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양키고홈이라는 개인적 취향을 장르 소설에까지 투영 시키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 양키 고홈으로 따지면 모든 판타지의 등장인물 및 이름 역시 '양키식'이 아닐까요? 아니 판타지란 장르 자체가 '양키 문화' 입니다.

    아시다시피 반지의 제왕의 오크족은 징기스칸 군대를 겨냥한 설이 아주 지배적이니까요. 징기스칸 군대 = 몽골 = 한국인. 간단한 공식입니다.(상당히 비약적이기도 하지만요 ^^;)

    제 소설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현대영어와 비슷하다고 하지만 그 가치관 마져 그 '양키'의 가치관이라고 여기시면... 정말 곤란해지고... 울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

    그것은 마치 모든 무협소설의 배경이 중국말을 쓰는 중국이니 떼놈... 특유의 우기기와 배타적인 '가치관'을 두고 모든 무협이 그렇다라고 여기는 것과 동일하지 않나?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허레이
    작성일
    05.07.22 12:46
    No. 6

    "전체적인 설정이 같다"라는 의미는 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남들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전 소설의 큰 흐름을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게임 소설(?) 등은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과 설정이 비슷한 것이고, 현재에서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것들도 한꺼번에 묶어 비슷한 설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얀 늑대들과 일곱번째 기사도 6명의 기사와 1명의 말잘하는 싸움 못하는 기사" 가 같기 때문에 "전체적인 설정"이 같다라고 쓴 것입니다. 즉,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줄기가 같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자신만의 판타지라는 배경을 붙이던 무협의 배경을 붙이던 기본적인 골격은 전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제가 "전체적인 설정"이 같다라고 쓴 이유입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를 적어서 심기가 불편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프로즌
    작성일
    05.07.22 13:09
    No. 7

    그렇게 생각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말 잘하는 싸움 못하는 기사가 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머지 여섯명이 과연 어떤식으로 이루어질지 그 관계는 어떻게 될지는 또 모르는 일입니다.

    준호님의 리플은 마치 설정 자체가 판박이라 '표절'이 의심된다는 듯 한 리플입니다. 제가 과민하고 있습니까?

    마지막 리플 식으로 처음부터 이야기 하셨다면 제가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제 소설 일곱...의 큰 흐름과 줄기는 제 나름대로 '종교와 판타지의 재해석'이라는 의미로 기획되고 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을 '정치'를 전공하고 '판타지'를 썼던 인물로 창조한 것이구요.

    준호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은 '소재'가 아닐까요? 마치 '복수'라는 소재 그리고 '눈먼 무사'라는 소재 그리고 '기사들'이라는 소재 처럼 말입니다.

    '일곱'은 제 소설 본문에서 나오지만 신의 숫자가 바로 '7'입니다.
    그리고 제 생일이 음력으로 7월7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곱기사라는 것은 하얀늑대 보다는 '7인의 사무라이'가 그 모티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허레이
    작성일
    05.07.22 13:33
    No. 8

    제가 수박 겉핱기 식으로 글을 보고 판단한 것은 맞습니다. 제목과 앞쪽의 몇편만 읽은 상태에서는 그런 판단을 내린 것이니깐요! 하지만 저의 글 읽는 습관이 이러하니 이점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면 상관없지만 공개적인 글로 표현을 했기에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사과의 의미로 시간이 되는데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고 이 게시판에 "일곱번째 기사들"에 대한 제 생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한 심기를 다스려 프로즌님의 글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에게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바이한
    작성일
    05.07.22 13:44
    No. 9

    표절논란이라면
    하얀늑대들 보다는 소드엠페러 쪽이 더 가까울 듯.
    소드엠페러는 무협과 판타지 지구를 마구 넘나드는
    차원이동 전문 소설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이 무협으로 넘어가 무공을 익히는 중
    무림맹의 요인들 앞에서 노래를 멋지게 불러제껴 환호를
    받습니다.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었던가 그랬죠.
    대번에 무림맹 요인들의 호감을 얻죠.
    일곱기사도 그런 의미에서 포우의 시 애너벨 리를 읊어
    영주의 딸과 기사들을 매혹시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워너
    작성일
    05.07.22 22:40
    No. 10

    안녕하세요...일단 저는 하얀늑대들도 읽어보았습니다만......프로즌님에게 드린 댓글을 보시면 분명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인간이고 마법사에 그 주위에 동료들이 있는 판타지를 예를 들어봅시다.과연 그런 소설 중에서 같은 소설은 몇이나 될까요?(아,물론 진짜 표절이 아닌 경우에 말입니다).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렇습니다.금안의 마법사와 다크메이지가 같은 것이지 묻고 싶습니다.둘 다 주인공이 인간에 마법사이고 주위에 동료들이 있는데 말이지요...후우...분명히 소재는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어차피 인간들이 사는 모습은 어쩌면 다 그게 그거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하지만 작가님의 이야기와 그 생각들,풀어나가는 형식이라던가 특히나 자신만의 잣대는 결코 같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너무 흥분했군요.어찌됐든 일곱번째기사를 좋아하신 마음에서 그러신 건 압니다.저도 순수한 독자로서 일곱을 참으로 좋아합니다.그러니 우리 모두 같이 독자로서 남으심이...(쿨럭..준호만세님.분명히 준호만세님께 시비거는 게 아닙니다.그저 제 생각일 뿐이니 아,그럴수도 있겠구나,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주시길...쿨럭..)...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군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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