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너무 강해져서 세상을 구원하는 이야기는 싫습니다.
여자에게 흔들리는 주인공은 딱 질색입니다.
여러 여자를 거느리는 주인공도요.
판타지라는 세계에 지나치지 않으면서 모자라지도 않고, 너무 허황되지도 않으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었으면 합니다.
무협이라면 한 권 분량 동안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다가 무림을 구하러 세상에 나가는 그런 글이 아닌 적절한 이야기의 연개성과 함께 신선한 발상, 그리고 작가님의 재치가 엿보이는 그런 글이었으면 합니다.
너무 까다롭나요?
하지만 쏟아지는 판타지&무협의 동일한 스토리 라인에 지쳐버린 사람으로선 너무나 목마른 심정이랍니다.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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