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무적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흔이들 무협에서는 기나 내공을 단전이란 곳에다가 축적 또는 저장 합니다.
전 모든 무협을 다본것은 아니지만 100개의 무협중 99개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대부분은 단전에 기(내공)을 저장 합니다
다른1개의 예로는 제가 알기로 선천진기나 내공화 하지 않고 몸속 구석 구석에
(영약을 먹고 몸에 잔류하는 또는 내단을 먹고 완전히 자신에 것으로 않하거나..)
있는 기운들 같은것들이 있죠..
물론! 단전만 있는 것은아니죠
중단전이나 상단전같은 흔이들 단전이라고 말하는 곳이 아닌 곳들이 있기하지만
이것들 또한 대부분 단전(중,상단전을 말할때는 이곳을 하단전이라고도 하죠)
과 연계또는 따로 볼수 없으니 폐스..............
판타지로 넘어가면 기(마나=기=내공을 거의 하나로 통합하죠)를
저장하는 곳은 다양합니다
단전은 기본이고 러쉬에서 처럼 위장이거나 판타지 마나 단골 저장소인 심장,
기억은 가물 하지만 눈(양 눈말고 한쪽눈에다가 인가??? 마나를 저장 하는)이나
시더스링이란 소설을 보면 주인공인 한쪽팔에다가 마나를 저장하죠
(나머지 쪽들 즉 단전 같은 부분이 완전 박살 나서...)
하지만 1에 경우는 회복 불능인 경우가 거의 99.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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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 길어 졌군요...
결론은 단전이란 공간은 어떻게 보면 가상에 공간 같은곳 입니다
(단전을 부정 한다든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란 몸속에 기를 저장하는데 그것을 꼭 단전에만 저장??
물론 이건 작가님들에 설정 나름입니다.
축기로 모인 기운이 단전이 아니면 저장할 곳이 없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찌보면 일종에 고정 또는 전형적인 생각 같습니다.
자 진짜 저의 생각은 무협에서 단전이 파괴 되었다~! 라는 상황은 많이
나옵니다 적이든 아군 심지어 주인공이든......
1.단전이 파괴 되었을때와 2.내공을 잃어 버렸다 또는 3.흩어졌다 아님
4.빼았겼다든가(흔이들 흡성대법,주마입마등)에서의 상황은 많이 다릅니다
2,3,4에 경우는 정말적이거나 허탈 할수는 있어도 다시 시작또는 다시 내공에
충당이 가능 한것으로 많이 나옵니다(흔이들 영약또는 내단등등)
하지만 1에 경우는 회복 불능인 경우가 거의 99.99% 입니다
근데 이것은 단전이란 것을 잘라서 떼내어 낸것도 아니고(간,심장 같은 것도 아니고)배꼽 아래 부분에 구멍이 한번나면 단전 파괴=회복불능??
단전이 특이 기관으로 존재 하는 것도 아니고 칼에 찔리거나 해도
회복해서 살이나고 하면 별이상이 없이 않나??? 하는게 저의 생각 입니다
아 물론 이렇게 따지만 모든게 한도 끝도 없죠....
무협이든 판타지든 일일이 따지면서 보는 것은 바보 짓이니까요....
하지만 단전이 한번 박살나면 회복 불능이란 것은 무협에서 너무
당연시 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여러분은 어찌 생각 하시는지??
(결론은 절대무적에 주인공에게 단전을 회복 시켰으면 좋겠다... 란거죠....
왠만큼 노력도 고생도 많이 했고 하니...^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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