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 연애하고 싶은 남자, 결혼하고 싶은 남자.
주제도 모르게 글을 추천하는데는 나름대로 기준이 있답니다.
일단 나 스스로 재미 있다고 느끼는 글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거야 뭐 추천이라는 행위 자체의 성질이니 저만의 기준은 아닌가
보군요.
둘째는 조회수가 적은글만 추천하려고 합니다.
이미 많이 읽고 있는 글들이야 저 말고도 더 좋게 추천 해주실수 있
을 것이고 그런 이유에서 "절대무적"이란 무협을 정말 추천하고 싶어
도 추천을 못하고있는 글이 되어 보렸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제가 추천 했던 소설이 강호풍님의 글들, 철괴 여견자,
그리고 "밥짓는 남자" 였습니다.
오늘은 또 추천할 글 하나 건졌습니다.
"연애하고 싶은 남자, 결혼하고 싶은 남자" 로맨스 란에 있습니다.
로맨스라는게 뻔한 이야기죠? 남자 여자 만나서 사랑하고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
하지만 그 뻔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쓴다는 역시 작가님의 능력이 겠지요.
참 재미나게 글을 쓰십니다.
글을 읽는 내내 사람을 보는 시선이 따뜻하다고 느끼는 점 역시 추천하게
된 동기입니다.
칼부림에 삭막해지 마음 사랑으로 녹여 보십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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