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에서 주인공이 혼원무벽에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혼원무벽에 무공구결들이 써있는 줄 알았는데
쭈욱 읽다 보니까 아닌 것 같더군요.
주인공이 혼원무벽에 간 것은 그저 의지를 다지려고 간 것인지요?
그리고 주인공이 익힌 여러가지 무공을 얻게 된 계기 좀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급하게 읽어서인지 정리가 잘 안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서장에서 주인공이 혼원무벽에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혼원무벽에 무공구결들이 써있는 줄 알았는데
쭈욱 읽다 보니까 아닌 것 같더군요.
주인공이 혼원무벽에 간 것은 그저 의지를 다지려고 간 것인지요?
그리고 주인공이 익힌 여러가지 무공을 얻게 된 계기 좀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급하게 읽어서인지 정리가 잘 안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혼원무벽은...단지 혼원무조라는 무인이 자신의 무공과
견줄수 있는 아홉가지 무공의 이름을 적어둔것으로....
세인들은 그것을 가르켜 십대천경이라고 부르지요...
담서흔이 혼원무벽에 가는것은 그곳에 자신이 창안한 무공의
이름을 적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다지기위해 오른거 같고요,
만장윤공을 얻게된 계기는... 어렸을때 발견한 동굴에서 얻게 되는대,
그곳이 귀원우사라는 사람이 스스로 뛰어남을 증명하기 위해 무공을 창안하고 그곳에 남깁니다... 동생의 죽음과 만장윤공으로 인해 담서흔은 낭리세가내에서 쫒겨나게 됩니다...
내공이 전신의경맥에 흩어져서 사용할수 없는 담서흔은 여러문파들을 전전하지만, 결국 모두 쫒겨나고 군문에 투신합니다...
그곳에서 사람의 육체에 존재하는 잠력을 이용하는 낭왕 소리답(?)의 후손을 만나 낭왕의 투술을 배우게 됩니다.
역천자오기는 목인대사라는 사람에게서 얻게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경맥에 흩어져있는 내공을 이용할수는 있지만, 두뇌에 상당한 무리가 가기때문에 주화입마에 빠질시 상당히 위험하죠,
후에 만장윤공의 사용법이 상단전을 이용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된
담서흔은 상단전에 기의 틀을 잡고 사용하다 어느순간 만장윤공의 기와 잠력, 역천자오기가 하나로 엮이게 되죠...
두서없이 그냥 주저리 주저리 댔군요 -_- 잡담이 길었네요...
조금이라도 이해하는대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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